수혈관리

목차

1. 목적
2. 준비물품
3.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 성분
4. 수혈 과정
5. 수혈 반응과 간호중재
6. 수혈의 부작용 및 대처법

본문내용

< 수혈 관리 >
수혈(Blood Transfusion)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그 이유는 생명을 위협하는 후유증을 초래하는 ABO 부적합증과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혈액을 통한 질병 전파의 우려 때문이다. 따라서 수혈 전에는 여러 가지 엄격한 검사가 시행되어야 한다.

■ 목적
- 출혈로 인한 혈액부족 시 인체기능과 생명보존에 지장이 있을 때 순환 혈액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 심각한 만성적 빈혈을 가진 대상자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혈색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 혈우병을 가진 대상자의 지혈장애를 조절하도록 돕기 위해 혈액응고인자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중 략>

1. 수혈을 즉시 중지한다.
대상자의 혈액과 공여자의 혈액이 부적합할 때
두통, 호흡곤란, 청색증, 흉통, 빈맥, 저혈압
1. 수혈을 중지하고 수혈 튜브도 반드시 제거한다. 생리식염수 주입을 위해 새 수액세트를 사용한다.
2. 기관의 규정에 따라 생리식염수로 혈관 장치를 유지한다.
3. 의사에게 알린다.
4.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5. 수액 공급과 배출을 확인한다.
6. 남은 혈액, 백, 필터, 세트, 대상자의 혈액, 소변 샘플을 검사실로 보낸다.
열성 반응 : 대상자의 백혈구, 혈소판, 또는 혈장 단백질에 대한 민감성

<중 략>

7) 지연성 용혈반응
- 요인 : 수혈을 받았거나 임신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동종면역되어 수혈시 혈액학적 검사로 항체가 나타나지 않다가 수혈된 피에 항원이 있으면 기왕성 반응으로 원인 항체가 형성되어 수혈 후 4-14일 뒤에 발생
- 증상 : 황달, direct coomb`s test 양성 반응
- 관리 : ? 점차적으로 혈색소의 수치가 감소되어 혈뇨는 나타나지 않는다.

8) 수혈 후 자반증
- 요인 : 혈소판 특이 항원에 대한 항체가 발생하여 임신 및 수혈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 수혈 후 5-9일 후 점상출혈이나 자반증 발생
- 관리 : 스테로이드, 혈장 교환, 감마글로불리 정맥주사 등으로 치료한다

참고 자료

김현옥·권오헌(1992) - 자가공혈자와 지정공혈자에서의 수혈전 혈청학적 검사, 대한수혈학회지
박정호 외(1993) - 간호학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수문사 - 성인간호학
적십자 - 청소년적십자(RCY) 3
한규섭·권석운·김상인(1990) - 수술전 혈액예치식 자가수혈의 경험, 대한수혈학회지
현문사 - 최신 임상간호 메뉴얼
참고사이트 http://www.amc.seoul.kr/～swkwon/main-BC-menu.html
참고사이트 http://snuh.snu.ac.kr/INFO/Title/blood.html#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