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생가 답사기

소개글

2013년 5월 초에 교양과목 숙제를 위해서 경기도에 있는 정약용 생가를 답사기를 쓰고 근처에 실학박물관도

함께 있어서 답사기를 작성 하였는데 직접가서 찍은 사진이어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답사기를 썼습니다.

목차

1. 답사 준비
2. 답 사
3.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처음 과제를 통해 문화 유적지 답사를 위해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종묘제례를 보기 위해서 자료 준비를 하였으나 시간이 맞지 않은 관계로 조사를 하던 도중 다른 곳으로 유적지를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종묘제례가 1년에 한번 매년 5월 첫째주 주말에 제례 행사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꼭 보고 싶은 마음에 다른 일이 있어서 전체 답사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잠시나마 행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그런 후 과제를 위해 경기도 부근으로 문화 유적지를 알아보던 중 정약용 생가가 남양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국사책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한 내용을 보면 전라남도 강진에 대해서만 설명이 나오고 별다른 내용은 들어보지 못했던 나로써는 흥미롭겠다는 생각과 함께 남양주 정약용 생가를 이번 과제의 최종 목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 중 략 >

여 유 당

선생의 생가를 나와 정조의 화성 행차시 중랑천을 건너기 위해 선생이 만들었다는 배다리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시대에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화성 축조에 노동력 절감에 큰 공을 세운 것도 모자라 배다리라니.. 비록 모형으로 땅에다가 만들어 놨지만 작은 호수를 만들어서 흔들다리처럼 관광객이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움이 남는 배다리 모형이었다. 인공 호수가 부담스럽다면 근처에 한강이 흐르는 생태공원에 한강을 건널 수 있는 크기가 아닌 조그맣게나마 배다리를 만들어 걸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물 위에 배를 이용해 다리를 놓는다는 건 이 시대에 획기적인 일이고 아무나 생각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다시 한 번 놀랄 뿐이었다.

배 다 리 설 명

배다리를 끝으로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생가 답사를 마치고 유적지 옆에는 실학 박물관이 있기에 우리나라 실학자들 박지원, 박제가, 이익, 정약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가이드의 설명이 정시에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실학박물관으로 곧장 향하였다. 입장료는 4천원이고 4시 정각이 되니 가이드분과 함께 우리나라 실학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설명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