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열병식을 통한 군사대국의 야망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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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중국시사
Ⅱ. 序 論
Ⅲ. 건국 60주년 군사강국의 면모
Ⅳ. 중국의 대내외적 관계
Ⅴ. 結 論
Ⅵ.參考書籍 및 參考論文 및 資料
본문내용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광장에서 신중국 수립 60주년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있었다.
56개의 대열과 제대가 56개의 강렬한 단결과 일치한 마음을 나타낸듯 차례로 통과하며 한 국가의 군사와 정치 경제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연결되어 하나가 되었다. 중국은 지금 세계를 이끌어가는 대오에 서있으며 세계 강국의 대열에 합류하였다. 중국군이 나날이 변모하는 모습은 각별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미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신형 전차, 신형 레이더, 무인 항공기 와 위성통신 등 수십종의 군사장비와 정보화 설비가 대단한 위용을 보이며, 모두 중국의 기술로 제작한 것이다.
<중 략>
사거리 600km급의 DF-15(CSS-6), 사거리 300km의 DF-11(CSS-8)은 단거리 탄도탄으로 주로 대만을 상대로 한 전력이다. 이날 공개된 제2포병 미사일 중 유일한 순항미사일인 CJ-10도 눈길을 끄는 무기 중 하나였다. 이날 열병식에서 처음 일반 공개된 CJ-10 순항미사일은 지상기지에서 발사, 적 지상 표적을 공격하는 지대지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만이나 홍콩언론에서는 미 항모전투단을 공격하기 위한 대함용 CJ-10이 존재한다는 추정도 하고 있다. 이날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낸 해군 YJ-62(C-602) 지대함 미사일은 지난 2006년 중국의 방산전시회 때 최초로 공개된 무기다.
<중 략>
현재 중국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부유하다. 중국의 부상은 속도의 문제일 뿐이며 여부(與否)의 문제가 아니다. 관건은 부상하는 중국이 어떠한 성격과 모습을 가질 것인가이다. 중국의 외교를 가리킬 때 흔히 사용하는 용어가 ‘도광양회(韜光養晦)’인데 이는 ‘몸을 낮추고 실력을 키워 때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계산된 겸허’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문제는 이러한 겸허가 끝나는 시점, 즉 미국과의 국력 교차가 일어난 이후 중국은 과연 어떤 나라가 되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16)
중국은 2021년 중국공산당 결성 100주년이 되는 해. 최첨단 전력과 힘의 상징인 항공모함도 건조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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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치욕과 60년의 발전, 중국은 어디로?(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01103034) - 2009.10.25 인용
손잡는 양안경제(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05015009)-2009.10.25인용
中 건국60년 열병식 어떤 장비 공개됐나(http://kookbang.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2&num=429) - 2009.10.24 인용
중국의 군사퍼레이드와 동아시아 안보질서(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10080) - 2009.10.25
중화사상, 패권주의 그리고 동북공정(http://blog.naver.com/jabidj?Redirect=Log&logNo=140092327551) - 2009.10.27 인용
中,군사력 급팽창(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36195&cp=nv) - 2009.10.27 인용
美 中을 21세기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규정(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0&aid=0000002196&) - 2009.10.27인용
중 미사일 784기 대만 겨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397879&) - 2009.10.27인용
비상하는 60세 중국의 빛과 그림자( http://news.donga.com/3/all/20091023/23627366/1) - 2009.10.28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