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의 허그 독후감(A+)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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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여는 글
Ⅱ. 요약
1. 절망이 희망이 되는 삶
2. 생각이 현실이 되는 삶
3. 실패가 기회가 되는 삶
4. 한계가 비전이 되는 삶
Ⅲ. 소감
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 청년,으로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인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양육받으면서 자랐습니다.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오스트레일리아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팔다리는 없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공을 치고, 컴퓨터를 합니다. 15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19세 때 첫 연설을 시작한 이래 학생, 교사, 청년, 사업가, 여성, 직장인 및 교회성도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연설해 왔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 대표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8년 MBC 최윤영의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되어 많은 도전을 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는 그의 첫 번째 책입니다.
< 중 략 >
3. 실패가 기회가 되는 삶
배워야 할 것을 열심히 공부하라. 아무도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면 이편에서 문을 부수고라도 소망하는 인생을 손에 넣으라.
좌절을 딛고 일어서보지 않은 이들은 실패를 ‘ 인생의 막장’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인생은 통과와 실패를 결정하는 시험 무대가 아니라, 시도와 시행착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과정일 뿐이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이들은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도 금방 일어선다. 그리고 거기서 비롯된 실수와 어려움을 도약과 배움의 발판으로 삼는다. “성공이란 실수에 기죽지 않고 다시 실수하기 위해 일어서는 능력이다.”라고 윈스턴 처칠은 정의했다. 실수했다고 해서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패를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자기 자신이라고 규정하는 사람이다. 삼진 한 번 당했다고 영원히 터석에서 물러나는 건 아니다. 경기에 참여해서 계속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한, 여전히 타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