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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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Ⅰ.위험사회란?
1. 위험사회의 현상
2. 울리히 벡이 말하는 위험사회란?
Ⅱ.위험사회의 경고메시지
1. 인간의 이기적인 개발과 발전이 환경적 재난, 산업재난을 초래하는 위험사회
2. 사람보다 기계, 물질, 개발이 우선시 되어가는 사회
3. 전통의 사망과 개인주의화가 확산된 위험사회
4. 양극화현상
Ⅲ. 위험사회의 성찰적 방향
1. 성찰적 근대화
2. 위험의 긍정적 효과
3. 위험사회 극복방법
본문내용
들어가며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는 ‘현대인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문명의 화산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경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사회는 충만하고 안정된 사회라기보다는 많은 위험요소와 불안들로 가득찬 불안정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는 풍요의 시대를 이륙하였다. 인류는 거대한 체계적 위험을 무릎 쓰는 대가로 물질적 풍요를 구하게 된 것이다. 지구의 환경위기에서 단적으로 드러내듯이 풍요의 이면에서 무언가 거대한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우리주변에는 계속적인 변화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사회”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Ⅰ.위험사회란?
1.위험사회의 현상
현대사회에서 사고란 페놀유출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가스 폭발과 방화 등이 발생했으며 정신적, 정서적 위험도 안겨주고 있다.
국가와 시민들 모두 위험이 존재하는 걸 알고 있고 사후 대응을 해야 함도 알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대형사고와 재난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걸까?
그 이유는 위험을 관리하는 제도적 장치 미비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부족하고 정부의 대응책이 미비하다고 책임을 떠넘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산업화와 도시화, 과학기술의 발전, 자본주의화가 진전되면서 점차 위험요소가 증대하였다. 위험 원인은 과학기술적, 생태환경적 위험이 있으며 신체적, 물리적 안전과 대비되기도 하지만 존재론적 안전(정신적, 심리적 안전)이나 신뢰에 대비되기도 한다.
2.울리히 벡이 말하는 위험사회란?
현대사회가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위험들을 생산해내고 있는 사회를 말한다. 한 사회가 자신의 생존과 발전을 지속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작동해 가는 과정에서 동시에 불가피하게 체계 내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사회, 이로 인해 그 속에서 개인들이 위험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사회이다. 위험사회에서는 알지 못하고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들이 역사와 사회에서 지배력을 행사하게 된다. 위험사회는 세계적 위험사회이고, 위험사회는 문명에 의해 발생한다.
참고 자료
21세기 문화 키워드100, 위험사회, 정태석
“위험사회”, 울리히 벡
“사회학이론”, GEORGE RITZER, 한울, 앤소니 기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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