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
- 최초 등록일
- 2013.05.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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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프로이드 그는 누구인가2
II.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2
III. 성격의 구조3
1. 원초아3
2. 자아3
3. 초자아4
IV. 성격의 발달4
V. 정신분석학 비판5
VI. 느낀점6
VII. 참고문헌6
본문내용
프로이드 그는 누구인가
Sigmund Freud는 1856년 태어나 1939년 런던에서 사망하였지만, 1859년 가족이 비엔나로 이주한 이후 평생을 오스트리아에서 보냈다. 1873년 고등학교 졸업 후 “자연에 대하여”라는 강연을 듣고 다윈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인간의 본질에 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의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의과대학에서 신경학을 연구하면서 히스테리 증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프로이드는 비엔나로 돌아와 정신과 의사였던 Breuer와 함께 최면술에 대해 연구하고 임상실험을 하였다. 브로이어는 그 당시 이미 히스테리의 정신적, 신체적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최면술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는 최면술에 걸린 환자에게 망각된 외상적 경험을 재생하면서 거기에 수반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정화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최면술의 한계성을 지각하고 특유의 자유연상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특히 동기를 중요시하는 성격이론이 정신분석학이다. 정신분석이론은 정신결정론과 무의식적 동기를 강조하고 있다. 정신결정론이란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느끼는 모든 것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으며 개인적 경험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예컨대, 실언을 한다든가 약속을 잊는다던가 하는 일까지도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면 무의식적 소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정신결정론이다.
프로이드는 [그림 2]에 나타난 것처럼 마음의 구조를 빙산에 비유하면서 지형학적모형을 통해 자각의 수준을 의식과 전의식 및 무의식이라는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에 대해 수면 밑에 잠겨있는 빙산의 부분에 비유하면서, 개인적 욕구나 충동들이 들어있는 깊고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생각하였다. 사람들은 그들의 욕구나 충동을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이들은 끊임없이 밖으로 표출되고 충족되고자 하는 힘이 있어서 인간의 행동과 생각 및 정서를 지배하고 결정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전의식은 수면 바로 밑에 위치하는 부분에 비유할 수 있는데, 개인이 주의를 기울여 자각하려고 노력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억과 재료가 저장된 곳으로 가정하였다. 의식은 개인이 인식할 수 있는 수면 위의 부분으로 인간의 감각, 지각, 경험, 기억, 언어, 감정표현 등을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재미있는 심리학 2010 교육과학사 박천식, 이희백
심리학의 이해 2003 교육과학사 방선욱, 이경화, 박천식
마이어스 심리학의 탐구 2007 (주)시그마프레스 김유진, 민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