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소재별 관리법

소개글

소재의 관리법은 그 소재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팀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실생활에서 유용한 관리상식들과 그에 따른 특성을 간단히 설명하여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해 볼 것이다. 관리상식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벨을 보는 법을 설명할 것이고, 얼룩제거법과 보관상식 등을 설명할 것이다. 섬유의 소재별 특성에서는 대표적인 천연, 재생, 합성섬유에 대한 특성과 관리법을 설명할 것 이다.

목차

1.일생생활에 유용한 관리상식
1)케어라벨보는법
2)얼룩제거법
3)잘못된 세탁상식
4)올바른 옷 보관 방법

2.소재별특성에 따른 관리법
1)천연섬유
2)재생섬유
3)합성섬유

본문내용

1.일생생활에 유용한 관리상식

1)케어라벨보는법

①케어라벨이란?
- 옷 안 쪽에 사이즈, 성분, 혼방률, 취급사항, 생산정보를 표시하여 구매자가 쉽게 관리 할 수 있게 표시한 라벨.
②케어라벨의 사용
- 의류, 침구류, 수예품 등에 사용.
③케어라벨 재질
- 나일론크로스, 공단
④케어라벨 기본 크기
- 30mm, 32mm, 35mm, 45mm

2)얼룩제거법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음식이나 기타 얼룩들이 옷에 묻어 당황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얼룩이 생긴 즉시 세탁을 하고 집에서 잘 빠지지 않는 얼룩은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만약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비교적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 제거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 간장
무즙을 올려놓았다가 물로 세탁한다.
♣ 과일즙
식초를 얇은 천이나 거즈에 묻혀 두드려준다.
♣ 기계기름
휘발유를 묻혀 비빈 후 중성 세제로 세탁한다.
♣ 김칫국물
양파 즙을 묻혀두었다가 물빨래 한다.
♣ 껌
옷에 껌이 묻었을 때는 얼음으로 문질러주면 딱딱하게 굳어 떼어내기 쉬워진다.
♣ 다림질 자국
누렇게 변한 다림질 자국은 물과 과산화수소를 7:3 비율로 타서 두드리며 묻혀주면 없어진다.
♣ 립스틱
알코올로 살짝 닦아낸 뒤 비눗물로 세탁한다.
♣ 먹물
밥풀을 묻혀 으깨며 발라주었다가 물로 세탁한다.
♣ 볼펜
물파스를 두드리며 발라둔다.
♣ 우유
찬물로 즉시 빨아야 하며, 알코올로 살짝 닦아낸 뒤 세탁한다.
♣ 인주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은 후 암모니아액으로 씻어 세탁한다.
♣ 주스
소금물에 담가 세탁한다.
♣ 촛농
흰 종이나 신문지를 대고 다림질한다.
♣ 커피
약간의 소다를 물에 타서 세탁한다.
♣ 케첩
천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며 닦아주고 물로 헹궈준다.
♣ 피
절대로 뜨거운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 흙탕물
그대로 말려서 털어낸 후 감자 자른 면을 문지른 뒤 세탁한다.

3)잘못된 세탁상식

■물이 많으면 천이 안상하나요?
세탁물에 비해 물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옷감이 더 상할 수도 있다.
또 물이 너무 적으면 때가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블로그-행복예감
http://blog.naver.com/goals002?Redirect=Log&logNo=70011257166
대명 정보 시스템
http://blog.daum.net/dmisys
의류재료학, 송경현,유혜자외,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