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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쓰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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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5.31
최종 저작일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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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과제로 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익히 들어본 책이었다. 나는 제목만 보고 ‘그저 모리라는 아이와 함께 화요일마다 무언가를 하는 이야기이겠거니’ 했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책이 루게릭병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흥미가 생겼다. 마침 학교에서 루게릭병에 대해서 배울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난 후였기 때문이었다.
내가 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리는 춤을 좋아하는 평범한 60대 교수였다. 모리는 어느 날 갑자기 천식이 심해지기 시작했고, 점차 걷기조차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이유 없이 비틀거렸다. 심지어 쓰러지기까지 하고 나서야, 모리는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챘다.

<중 략>

모리는 도뇨관을 삽입하게 되었고, 통증은 점점 더 심해져갔다. 루게릭병은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포크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잠자는 시간이면 1시간이 넘게 기침이 쏟아졌다. 창백한 피부, 흩어진 백발, 힘없이 늘어진 팔다리. 자연은 결국 빠른 시간 안에 모리의 건강한 몸을 빼앗아갔다. 겨우 몇 달 만에 모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발은 딱딱했고 발톱은 누렇게 변해있었다. 미치는 로션을 바른 후 발목을 마사지해주었다. 병은 모리를 발가락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지만 여전히 통증을 느꼈고, 미치의 마사지가 그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기침은 점점 심해졌고, 목소리가 갈라졌으며, 산소튜브가 없이는 숨도 잘 쉴 수 없었다. 산소튜브는 그들에게 점점 더 커져가는 무기력함의 상징이었다. 시험용 약이 개발되었지만 모리는 그런 약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진척되었다. 더욱 심해지는 고통에 마지막에는 모르핀을 투약 받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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