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답사, 부안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3.06.0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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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인답사 일정표
- 몽촌토성 (몽촌역사관)
- 몽촌토성 (움짐터 전시관)
- 올림픽 공원
- 암사동 선사유적지
- 천호동 풍납토성
전체답사 일정표
- 부안 서문 안 당산
- 새만금 전시관
- 적벽강(수성당 백제 제사 유적)
- 채석강
- 내소사
- 홍길동 굴(굴바위)
본문내용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강남구 도곡동에서 발굴 된 ‘역사동 집자리’였다. 해발 88m의 매봉산 구룡에 있던 청동기시대의 움집으로서, 길이 16m, 너비 3m, 길이 60~70m이다. 집 안에 칸막이를 한 흔적이 전혀 없고, 움의 벽을 따라 토기와 석기 등이 골고루 놓여있었다고 한다. 유물은 민무늬토기, 구멍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돌자귀 등이 나왔다.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굴 된 ‘명일동 집자리’이다.
한강에서 남쪽으로 약 2~3m 떨어진 해발 42m의 낮은 구릉에 지은 청동기시대 움집으로서, 파괴가 심해 평면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 변의 길이는 약 6m이며 집 안 한가운데에는 불을 피운 화덕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집 자리에서는 각종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돌칼, 화살촉, 숫돌, 갈판 등이 출토되었다.
<중 략>
새만금 개발사업은 만경강·동진강 하구의 갯벌을 개발하여 최대한의 용지를 확보하고, 종합 농수산업 시범단지를 조성하며, 항만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여 장차 새만금 국제무역항의 건설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총사업비 2조 510억원을 들여 담수호, 양·배수장, 방조제, 용배수로, 배수갑로 등의 수용시설물이 들어선다.
공사가 완공되면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의 굴곡진 100㎞의 해안선이 비응도~고군산군도~변산반도 사이를 연결하는 33㎞의 직선 방조제로 바뀌게 되어 그 방조제 안쪽으로 새로이 4만 100㏊의 용지가 생김으로써 그만큼 국토가 확장된다.
이 면적은 전주시 면적의 두 배, 여의도의 약 140배에 이른다. 간척지에는 주택지구·상업지구·공업지구가 들어서고 인구 30만의 신도시가 생긴다. 또 연간 9조 9400만 톤의 용수가 공급되고 수해 상습지 1만 2000㏊가 해소되는 효과를 얻는다.
새만금의 뜻은 만경평야와 김제평야를 합친 땅 넓이만큼 넓기 때문에 앞 글자를 따서 붙여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