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사태에 대한 이해와 해석

소개글

2011년 문제시 되었던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단 자살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책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관련 기사도 같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참고자료는 각주로 다 표시 해 놓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단 자살 원인과 문제점
1) 징벌적 등록금 제도
2) 전 과목 영어 강의의 부담
2. 카이스트 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책

Ⅲ. 결론

Ⅳ. 신문 기사 스크랩

본문내용

Ⅰ. 서론

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이자 고급 과학기술 인재의 양성과 이로 인한 국가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만들어진 국립 이공계 대학기관이다. 국내의 각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만 하던 학생들, 그리고 특별히 과학 분야에 유능한 학생들이 모여 공부를 하는 곳이다. 또한 카이스트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와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가 실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2006년에는 세계198위를 했지만, 지난해인 2010년에는 69위를 하는 등 꾸준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나라 과학 발전의 미래를 짊어진 인재들이 모인 곳에서 이번 해에 들어서만 벌써 학생4명과 교수1명이 자살을 하였다. 공부도 잘하고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소위 엄친아, 엄친딸 이라는 이 학생들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카이스트의 잇단 학생자살 사건을 중심으로 자살의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 이 사건과 관련된 이론과 카이스트의 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중 략>

또한 졸업 후에도 이득이 있다는 주장이다. 박 씨는 “회사에서도 대학의 이러한 경쟁체제를 인정해주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졸업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논의가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서남표 총장이 먼저 한 발 물러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민수(가명, 남, 29, 전산학과 대학원생) 씨는 “총장님이 의지가 강하고 추진력이 있으시다”면서 “총장님의 정책의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셔야 했다. 인정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에 학생들의 화를 돋운 것 같다”며 학생회와 총장 측의 팽팽한 대립 해결에는 서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KAIST 교수협의회에서는 11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긴급 교수협의회를 열고 발표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잠재능력을 살리지 못하는 교육 제도가 오늘의 불행한 사태에 일조했다는 점을 부정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