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언어 사용실태 매체와 언어 교양에서

목차

1.현대 정보사회에서 블로그의 파급력 - 기사문인용

2.블로그의 잘못된 언어사용 사례
㈀ 맞춤법 오기사례
㈁ 과도한 영어사용- 보그체 중심으로

3.블로그를 이용한 언어교육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1.현대 정보사회에서 블로그의 파급력
인터넷 이용자 좌지우지 `파워블로그 1,400여개`
블로그 3,600만개 시대… 파워블로거 권력화 2013.04.13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블로그가 3,600여 만개에 달하지만 소수의 파워 블로거들이 정보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소비자원의 블로그 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에는 네이버 2,850만개, 다음 800만개 등 총 3,650만개의 블로그가 있다.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매일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1주일에 3일 이상 블로그를 방문하는 비율은 85.8%에 달했으며, 블로그를 방문하게 된 것은 인터넷 정보검색 중 우연히 발견한 경우가 90%에 육박했다.

<중 략>

시리다01
활용 정보: 〔시리어[--어/--여](시려), 시리니〕
「형용사」
【…이】
「1」몸의 한 부분이 찬 기운으로 인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차다.
¶ 코끝이 시리다./발이 칼로 도려내듯 시렸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단풍은 이제부터 익기 시작하나 날씨는 어느덧 손이 시리다.≪이태준, 패강냉≫
「2」찬 것 따위가 닿아 통증이 있다.
¶ 찬물을 마셨더니 이가 시리다./파카를 시멘트와의 사이에 깔고 있는 내 무릎이 시려 올진대 형의 무릎은 시리다 못해 감각이 없어졌을지도 몰랐다.≪김용성, 도둑 일기≫
「3」((주로 ‘눈’과 함께 쓰여))빛이 강하여 바로 보기 어렵다.
¶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에는 실구름이 걸려 있었다.≪박경리, 토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