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금융산업의 미래

소개글

건국대학교 일반교양 러시아문화기행 레포트 자료입니다.
A+ 받은 과목이니 믿고 다운로드해주세요!

목차

[1] "러시아, 금융시장 개방해 경제재건 나서" - FT
[2] 클린턴, 러시아 무역제한법 `잭슨-베닉 수정안` 이달 폐지 시사
3. 나의견해

본문내용

[1] "러시아, 금융시장 개방해 경제재건 나서" - FT
출처 : Chosun Biz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31/******-*******.html ),
한동희 기자, 2012.10.31
러시아가 세계 금융의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회의론자들은 고층빌딩 몇 개 지어서 될 일이 아니라고 비웃지만, 시장 개방을 위한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평가했다.
3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 세계 최대 채권 결제 시스템 업체인 벨기에의 유로클리어은행이 러시아 예탁결제기관(NSD)에 진입하는 것을 허락했다. FT는 이것이 러시아의 자본 시장과 범유럽 채권거래 시스템 간에 가교를 놓는 성공적인 작업이었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해외 기업들은 러시아 지역 내 루블화 채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포트폴리오에 러시아 회사채와 국채가 들어올 수 있게 된 것.

< 중 략 >

[ 나의 견해 ]
지난 수업시간에 우리는 러시아 경제의 장, 단점에 대해 배웠다. 넓은 영토, 다양한 자원, 많은 인구 등. 단점을 상쇄시킬 만큼 매력적인 장점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 근래 러시아의 경제성장은 이전에 비해 더딘 편이다. 수업을 듣는 동안 러시아 경제의 이런 저런 면들에 대해 의문도 들었고, 호기심도 생겼다. 그래서 러시아 경제에 대해 조금 더 심층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졌다. 마침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의 주제가 ‘러시아 XX의 미래’였는데, 내 전공인 경영학을 접목시켜 러시아 경제를 분석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학 중에서도 내 관심분야는 주로 금융 분야이기에 러시아 금융산업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러시아 금융산업의 미래를 예측해보기로 하였다.
소련이 붕괴하고, 시장경제체제가 들어온 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자본주의를 수용한 러시아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기 시작한다.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불황의 늪으로 빠뜨렸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러시아는 연 4%대의 경제성장을 보이며 호락호락한 국가가 아님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