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탄생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지침서 린다 A. 힐 켄트라인백 Being the boss : the 3 imperatives for becoming a great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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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보스의 탄생`이 어떤 책인지 알아보았다.
`보스의 탄생`은 전 세계의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일종의 지침서이며 이와 비슷한 책을 과거에 읽어본 기억이 떠올랐다.
`보스의 탄생`에서 보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스`(CEO 또는 사장)가 아니라 팀, 부서를 이끄는 중간관리자를 뜻한다. 직접 실무를 보는 일반 사원들을 직접 관리하는 방법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올바른지,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과 권한, 자기관리, 리더십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차 즉 근무연수에 따라서 거의 대부분이 관리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아무런 준비되지 않은 관리자는 관리자로서의 권한과 책임, 관리 에 대해서 제대로 실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관리자가 되기 전 관리자로서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자신을 관리하라(manage yourself), 둘째 인맥을 관리하라(manage your network) 셋째 팀을 관리하라(manage your team) 라고 3대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을 관리하는 일은 항상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관리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고집 을 가지기 보다는 새로운 시각에서 수용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하고 정서적으로도 성숙해 져야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과거 실무에서는 탁월한 성과를 보여 관리자가 되었지만 관리자가 된 후 과거의 실력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견지하고 그 성과에 대해서 연연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성과보다는 집단적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인정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기에 조직 관리 의 모순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자신이 직접 하지 않은 일을 책임져야 하며, 지시하지 않으면서 직원의 머리와 가슴까지 움직여야 하고 팀을 응집력 있게 만들어야 하고 팀의 안과 밖을 모두 관리하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봐야하며 더 큰 이득을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조직관리 는 명확하고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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