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신학자 칼뱅`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0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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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신학자로서의 칼뱅: 칼뱅에게 나타난 참된 교회의 표지
구원을 위한 삼위일체 교리
칼뱅의 평생 관심 “참된 교회”
목회자로서의 칼뱅
“교회 교사”로서의 칼뱅
칼뱅에게 국가란
결론
본문내용
서론
칼뱅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론을 확립한 신학자로서 교회의 표지인 말씀과 성례에 대해서, 교회를 지탱하고 성도를 세우는 권징에 대해서 목사, 교사, 장로, 집사로 이루어지는 사중직제에 대해서, 교회의 예배에 대해서,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해서, 오늘날까지도 개혁교회와 장로교회가 의지할 수 있는 표준들을 세워놓았다. 칼뱅의 평생의 관심은 ‘참된 교회’였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의 제목이 『교회의 신학자 칼뱅』이며 큰 주제이기도 하다.
칼뱅의 사상은 오늘날 유럽에서는 개혁교회의 전통으로, 미국과 한국에서는 장로교회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즉 우리 개신교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의 신앙사상은 칼뱅의 신학에 기초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이 우리의 신앙의 정체성과 뿌리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 할 것이다.
<중 략>
특별히 본서는 단편적인 사건으로 칼뱅에 대해 오해되는 여러 사건들을 잘 정리하여 16세기의 시대상황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황으로 당시를 해석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됨을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작업과 함께 그가 저술한 여러 저서와 시대의 증언을 통해 여전히 잔재된 칼뱅에 대한 일방적인 폄하나 근거없는 역사적 왜곡과 오해를 불식시켜준다.
반면 본서에서의 저자는 칼뱅의 우호적인 면만 강조한 나머지 칼뱅이 저지른 과오나 오류를 발견하거나 인정하지는 못했다. 위대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일지라도 그의 모든 생애와 사역이 강력하게 긍정적인 모습으로만 평가되다보니 오히려 실제 칼뱅시대 때는 칼뱅에 대한 부정적인 면과 부작용, 그리고 오류와 실수가 존재했지 않을까라는 회의가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