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부정에 대한 소고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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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계부정에 대한 소고입니다
목차
1. 회계 부정
2. 회계 분식
3. 결론
본문내용
1. 회계 부정
되는 것이다. 자율이든 타율이든 미리 약속해둔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늘 해석에 무리가 온다. 회계 부정은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킨다. 제대로 된 회사에 지원해야 할 자금이 밑 빠진 독인 부실기업에 투입되기 때문이다.
보통 회계부정은 회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분식회계가 대부분이다. ‘분식’이란 가루분(粉)에 장식할 식(飾)을 쓴다. 메이크 업(make up), 즉 화장을 한다는 뜻이다. 회계는 기업의 상태를 이해관계자에게 내세울 대 사용하는 언어다. 그 언어를 조작하여 실질을 감추고 없는 것을 있는 척하거나 있는 것을 없는 척한다. 없는 것을 있는 척 하는 것을 분식이라 하고 있는 것을 없는 척하는 것을 역(易)분식이라 한다. 분식은 돈을 빌리기 위해서 하고 역분식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한다.
<중 략>
(3) 마지막으로 회계분식이 적발 가능성이 적다는 점이다. 회사 내부에서 숨겨버리면 적발하기 어렵다. 외부감사인도 적발하기가 힘든데 하물며 외부의 투자자는 일러 무엇하겠는가. 회계 분식의 방지대책으로는 회사의 양심에 기댈 수 밖에 없다. 그 이후로는 감사인의 감사 능력 향상이다. 특히나 재공품 등 재고자산에 대해서는 더욱 치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 `현금경영으로 일어서라(하야시 아츠무 저. 오시연 역. 연암사 2012.04.05 발행)`에는 원재료 창고에서 제조창고로 재료를 옮겨두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가공비를 투입시켜 재공품으로 만드는 분식을 저지르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