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report 예언서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비평적 요약
1. 제 1장 선지 사상의 발달
2. 제 2장 선지적 전승
3. 제 3장 예언에 관한 시각들
4. 제 8장 예언 주제들의 요약
5. 제 12장 예언 말씀의 실천

Ⅲ. 서평

Ⅳ. 결론

본문내용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성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볼만한 문제이다. 이러한 질문은 일회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배워야하는 첫걸음이 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고든 디. 피(Gordon D. Fee), 더글라스 스튜어트(Douglas Stuart)는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배워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싫든 좋든 모든 독자가 동시에 해석자가 되기 때문이다.” 고든 디. 피더글라스 스튜어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오광만역, (서울: 성서유니온, 1988), 15.
라고 말한다.
우리는 좋든 싫든 성경을 읽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함에는 분명하다.

<중 략>


하나님의 율법의 내면화 : 회복의 영
여호와의 날 : 여호와의 날(hw"hy> ~Ay)은 하나님의 심판하고 자신을 위해 남은 자를 정결케 하며, 그의 이름을 훼방한 원수를 갚고 그의 백성을 신원하며 그의 창조물을 새롭게 하고 완전한 구원을 가져오며, 이 땅에 그의 통치를 확립하는 때이다.
여호와의 날의 정의는 대중의 잘못된 시각을 바꾸었던 아모스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 백성의 완고한 신앙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하나님은 언약의 자손들도 버릴 수 있으며 또 버릴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호세아에서는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의 대한 인간의 책무와 신의 심판의 때를 가리켰다.

<중 략>

이번 “예언서 연구”를 통해서 필자는 예언서에 대한 무지함을 경험했고, 앞으로 수많은 연구와 시간을 투자해야 함을 절실하게 경험하였다. 그리고 예언서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은 있지만, 개혁주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아 생각보다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앞으로 예언서를 연구함에 있어, 올바른 정경적, 문학적, 문화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며, 반 게메렌이 제시한 ‘구속사적 관점’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각 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부족한 것이 아쉽지만, 그러한 것은 주석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반 게메렌, 「예언서 연구」, 김의원, 이명철역, 서울: 도서출판 엠마오, 1993.
고든 디. 피더글라스 스튜어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오광만역, 서울: 성서유니온, 1988
윌리엄 클라인크레그 블럼버그로버트 하버드, 「성경해석학총론」, 류호영역,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7
조엘 그린, 「어떻게 예언서를 읽을 것인가?」, 한화룡역,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