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report 개혁신학과 교회

목차

Ⅰ. 서론

Ⅱ. 교회와 신학
1. 구 프린스턴 신학 전통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2. 프린스턴 신학교의 재편성과 종교다원주의의 수용
3. 표준 새번역 성경전서에 대한 신학적 검토

Ⅲ. 서평

Ⅳ. 결론

본문내용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오늘날 총신의 교훈으로 남아 있는 이 다섯 가지 교훈은 1948년 6월 9일에 신설 장로회신학교 특별기도회 때 박형룡 박사(1897-1978)가 열왕기상 6장 1-7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선지학교의 중건”이라는 설교에서 비롯한 것이다. 김길성, “총신 109주년과 우리의 자세”, 「신학지남」, 통권 제302호(2010년), 6.
총신대학교 구 프린스턴 신학의 전통 위에 세워진 학교로, 보수전통 개혁신학의 선두주자에 있다. 성경의 무오성과 하나님 중심인 총신의 정신은 현재 자유주의 신학에 대변되는 모든 이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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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격변기의 신학 동태
1930년까지 자유주의는 미국에서 주류 교단의 대부분을 장악하게 되었다. 교단 내에서 자유주의를 대항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자유주의를 관용하는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컸다. 신 자유주의는 근대주의에 대한 점증하는 반대에 즈음하여 근대주의 기본주장을 보존하고자 하는 시도였다.
신정통신학은 스위스의 신학자 칼 바르트와 연결된다. 신정통신학은 외형적으로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의 현대적 재기술이라 주장하지만, 극히 불투명한 어휘를 혼동하여 사용하거나 분명히 모순되는 진술에 사용하고 자유주의의 기본 주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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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에게 있어서 개혁주의는 곧 칼빈주의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핵심을 이룬다. 김길성 교수님의 “개혁신학과 교회”를 읽으면서, 가장 우리가 핵심으로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개혁주의 전통”일 것이다.
개혁주의의 전통이 없이는 함부로 개혁주의라 말할 수 없다. 개혁주의는 칼빈에서부터 메이천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박형룡-박윤선 박사님에 이르기까지 그 전통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신학을 배우는 한명의 신학도로서 이러한 전통 위에 신학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하나님의 주권적 경륜과 은혜임을 고백하게 된다.

참고 자료

개혁신학과 교회
김길성, “총신 109주년과 우리의 자세”, 「신학지남」, 통권 제302호(2010년)
김길성, “총신100년과 그 신학적 정체성”, 「신학지남」, 통권 제267호(2001년)
김길성, “자유주의 신학과 이단 사상을 경계하자”, 「신학지남」, 통권 제305호(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