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상문]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목차

1. 작가소개
2.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3.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4.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5.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7. 마치며 ...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본문내용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살릴 수도 있고,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다.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준다. 꼭 직접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언제 어디서나 되는 요즘은, 인터넷 세계 속에서의 말이 더 험하고, 말 그대로 말이 많다.
좋은 말만 한다고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는 건 아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자리나 환경을 고려하여 해야 할 것이고, 그 사람의 상황에 맞게 최대한 배려해서 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의 온갖 지저분한 악플들... 그 악플 때문에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점. 우리는 명심하고, 이제부터라도 돌아서서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을 배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봐야겠다.

<중 략>

“오늘 넥타이가 멋지시네요.“
“오늘 좋은 일 있으신지 얼굴이 밝아 보이십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이 말 한마디로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밝은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말이다. 상대방의 사소한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찬사를 보내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더 큰 것이 될 것이다. 큰 것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말 한마디 함으로써 내 마음은 충분히 행복해져 좋아지는 것이다.

붙임성 있게 말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더 정이 가는 법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 지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차가운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가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은 조금 서툴지라도 붙임성 있게 다가와 따뜻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기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이정숙,나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