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의 리더십

목차

I. 들어가며

II. 본론

1. ‘룰라 다 실바’는 어떤 사람인가?
(1) 출생 및 성장배경
(2) 노동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
(3) 대통령 취임 전 그의 행보

2.대통령 후보 ‘룰라’
(1) 89년, 94년, 98년 대통령선거
(2) 2002년 대통령선거
(3) 대통령 취임 전 그의 행보

3 룰라 대통령이 해낸 일
(1) 빈민구제
① 포미 제로
② 볼사 파밀리아
③ 공무원의 연금개혁

(2) 경제성장과 복지정책
① PAC 경제 성장 가속 프로그램
② 복지와 소통의 노력

4 룰라가 보여준 리더십

III. 마치며

본문내용

예전에 인터넷서핑을 하던중 지식채널e에서 방송하는 룰라대통령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때만해도 나는 브라질은 축구잘하는 나라, 아마존, 삼바 이런것 들만 알고있엇다. 그런데 이런 브라질에서 룰라라는 대통령이 나왔고 또 그의 리더십에 감탄했고 감동받았다. “심장에서 우러나는 정치를 하라,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라, 최선을 다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라.” 이는 퇴임 시 지지율 80%를 넘은 브라질 대통령 룰라가 후임 대통령에게 당부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룰라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동안 심장에서 우러나는 정치를 했고, 가난한 사람을 돌보았으며, 최선을 다해 민주주의를 실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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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지방자치제의 장악과 중간계급의 지지로 권력을 집권할수 있었다. 노동자당은 ‘위로부터의 지도’를 중시하는 기존 정당시스템과는 다른 ‘아래로부터의 참여’를 당의 운영이나 지자체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런 ‘아래로부터의 참여’의 민주주의 원칙의 실천을 참여예산제로 나타나고 있다. 참여에산제는 부족한 예산으로 어디에 먼저 투자할 것인가를 국민들에게 묻고 주민들의 의사를 에산배정에 반영시키는 제도인데 이 제도가 실시되는 지역을 살펴보면 국민들의 복지가 크게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노동자당이 광범위한 중간계급 포섭에 성공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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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룰라는 자신의 과거를 통해 보다 빈민층과 국민에게 자신을 낮춰 눈높이를 맞추었다.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했다. 자신을 낮추고 남을 위해 희생했다. 또한 자신의 임기 중에 경제성장과 부채상환에 대해서도 자신을 높히거나 으스대지 않았다. 그는 그를 믿고 따라 와준 국민들에게 노력을 치하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을 보면 대통령이라는 위치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국민들에게 위선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룰라는 왠지 자신이 겪었던 1/4의 빈민층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더욱이 빈민층에 대한 투자를 했을 것 같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 룰라는 포용과 진정성의 리더십을 발휘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