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노사관계론 시간에 제출하여 만점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쌍용자동차 소개
2. 쌍용자동차 사태 정리
3. 사용자 측 입장
4. 노동조합 측 입장
5. 쌍용자동차 사태가 미친 영향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쌍용자동차 소개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Ⅱ,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맥티먼,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녓,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설립 당시에는 국내 최초로 대형버스를 생산하는 데 이어 1967년 우리 나라 최초로 버스를 수출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국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이끌었다.
1970년대 들어 덤프트럭, 카고, 고속버스 등 대형상용차와 소방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생산업체로 회사규모를 확대 발전시키며 한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하동환 자동차공업(주)는 1977년에 동아자동차(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79년 지금의 평택공장을 준공하는 등 종합자동차회사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중 략>
6월에는 심상정(당시 통합진보당) 의원과 은수미(민주통합당)의원이 주도하여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하 쌍차 의원모임)'을 제안했다. 의원모임은 이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등 야당의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6월 말에 공식적으로 발족했다. 의원모임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문제는 정치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게 되었다.
2013년에 들어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닥뜨리기 시작했다. 지난 3월 5일에 무급휴직자 454명과 징계휴직자 37명이 마침내 공장으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2009년 8월 6일 노사합의로 무급휴직자 신분이 된 이래 꼬박 3년 6개월 만에 다시 공장으로 귀환했다. 당초 2009년 8.6 합의서에 "무급 1년경과 후 생산 물량에 따라 순환근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실질적 방안으로 주간연속 2교대를 실시한다."라고 표현돼 있어서 2010년 8월 7일에 복직이 될 줄로 알았으나 회사가 해석을 달리하며 주간연속 2교대의 물량이 가능한 때에 무급휴직자들의 복직이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하면서 이들의 복귀가 미뤄져 왔다.
참고 자료
쌍용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http://www.smotor.com/kr”
PD저널, 2013.01.11, 방연주기자,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455명 복직”
코리아 중앙 데일리. “쌍용자동차 복직, 쌍용자동차 노사분규 4년 만에 일단락”
뉴시스, 2013.01.10, “[일지] 쌍용자동차 사태, 무급휴직자 복직 합의까지”
중앙일보, 2013.01.11, 이수기기자, “국조 거론하던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 당선인. 최대 노사현안 부담덜어
경향신문, 2013.05.09, 이영경기자, “해고자 복직 등 미해결, 정치권‧정부 무능 보여준 ’쌍용자동차 철탑 농성‘ 171일”
민중의소리, 2009.08.06,“쌍용차 노사합의서 어떤 내용 담았나”
국가법령정보센터 , http://www.law.go.kr/
MBC뉴스, 2009.11.04, “쌍용차 사측, 노조에 최종 협상안 제시”
경향신문, 2013.1.10, “쌍용차 사태의 어제와 오늘”
한겨레, 2009.08.06, “쌍용차 사태 일지”
민중의소리, 2009.06.01, 정청천기자, “‘쌍용차 모델’은 사람 살리는 구조조정”
서울경제, 2012.10.29, 조양준기자, “제2 쌍용차 사태 막으려면 법 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