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목차

Ⅰ. 서설

Ⅱ. 유한킴벌리의 연혁 및 제품

Ⅲ. 유한킴벌리의 글로벌 경영
1. 4p
2. 환경분석(SWOT분석)
3. 마케팅전략(STP)
4. 새로운 제품의 기대효과

Ⅳ. 결어

본문내용

Ⅱ. 유한킴벌리의 연혁 및 제품
유한킴벌리는 위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1970년 한국의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클라크가 3:7의 투자비율로 합작하여 세워졌다.
그 후 1년 뒤인 1971년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의 미용티슈인 크리넥스를 출시했다. 또 이 해에 면제품 위주였던 국내 생리대 시장에 최초의 1회용 생리대인 코덱스를 선보였다. 코덱스는 1980년대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 국내 생리대 시장의 대표 상품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해외투자 자유화에 따라 글로벌 기업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시장 점유율이 20% 이하로 떨어졌다. 유한킴벌리는 1995년 신제품 화이트를 선보이면서 2003년 여성용품 시장 점유율을 62%로 끌어올렸다.
유한킴벌리는 1975년 국내 최초의 화장실 전용 화장지 뽀삐를 선보였다. 당시 두루마리 휴지는 검은빛 얇은 색이었고 화장실 전용이 아니었다. ‘뒷간’으로 불렸던 화장실은 주거 공간과 떨어져 있었고 달력이나 신문지가 주로 사용됐다. 1970년대 현대식 건물이 생기면서 화장실이 주거 공간 안으로 들어오자 화장실 전용 화장지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다.
1983년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의 팬티형 기저귀인 하기를 선보였다. 이듬해 1984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2004년 1월 유한디자인인력개발원의 문을 열었다. 2005년에는 하기스 매직팬티 아기기저귀를, 2006년에는 여성물티슈 ‘후레쉬데이’를 출시하였다. 2009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하이드로닛 생산능력을 완비하였고, 그 해 여성스킨케어 메이브리즈, 1년 뒤인 2010년에는 10대 화장품인 티엔을 출시하면서 스킨케어제품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유한킴벌리는 한번 출시한 제품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두지 않고 계속 변화·발전하고 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유한킴벌리의 글로벌 경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