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훅과 아이작 뉴턴의 생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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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버트 훅과 아이작 뉴턴은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접하게 되는 법칙과 이론의 선구자이다. 특히나, 필자가 공부하는 기계공학이라는 학문 중 고전 역학의 부분에서는, 뒤에 이어진 줄의 시험에 의해서, 에너지라고 하는 물리량이 정의되기 전까지, 힘이라고 하는 물리량의 관점에서 일반적인 운동 및 변형을 서술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훅과 뉴턴 둘은, 이러한 역학 관점에서를 배제하고라도, 광학이나 기체의 운동론, 천체의 운동론, 수학(미적분)등에 대한 다양한 법칙 및 이론에 다양한 기여를 하였다.
먼저, 훅의 경우, 20세기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그의 업적에 대한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고, 이는 뉴턴이라는 후배 과학자와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그렇기 때문에, 뉴턴을 중심으로 기록되는 전기를 비롯한 많은 서적에서 평가 절하되고 있으며, 그의 업적을 나타낼 많은 자료들 역시 뉴턴에 의해 소실되기도 하였다.
훅은 당시 과학의 발전에 토대가 되었던, 왕립 학회의 창립 회원이자, 뉴턴이 회장을 역임하기 전에 25년간을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그 때까지의 과정과 훅의 업적 및 배경을 먼저 서술하고, 아이작 뉴턴에 관하여 같은 과정을 종교에 관하여 전개해 나갈 것이다.
< 중 략 >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물리량과 수식을 다뤘지만, 그들의 접근 방법은 분명히 다르다. 먼저, 훅의 입장은, 어떠한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그러한 메커니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수식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그러한 가설들을 검증해 나가며, 일반적인 법칙까지 도달 하게 되었다. 어떠한 막연한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대상에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도달하는 계획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어떠한 학문적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제와의 격리 또는 괴리를 부수고, 둘이 함께 연결되며, 도움이 되는 결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했다.
뉴턴의 입장은, 세상이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고안자나 신을 간주하고, 그러한 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밝히기 위해서, 자연 법칙을 연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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