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에 관한 분석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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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신있는 감상문입니다.
목차
1.줄거리
2.아일랜드의 의의 (意義)
3.국가주의 VS 개인주의
4.아일랜드행 티켓추첨방송과 1984
5.아쉬운점
6.소견
본문내용
전 인류가 흥분한 최고의 화제 `인간복제` | 이제, 거대한 미래가 다시 창조된다! | 100년에 한 번 숨막히는 거대한 SF 액션이 온다!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중 략>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결국 보게 된 영화는 그것을 단박에 씻어줄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과 매우 설득력 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문한 고객에 의해 그들에게 맡는 형태로 제작되어 메릭 박사에 의해 조작된 과거를 세뇌 당하며 탄생한 클론들. 자신들의 운명을 모른 채, 자신들이 오염된 지구로부터 선택 받았다고 믿으며 꿈의 낙원인 “아일랜드”로 가는 날 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과 이들을 제품이라고 부르며 인격을 가진 생명체로 생각하지 않는 연구소 직원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아이를 출산한 클론이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고, 도망치다
<중 략>
인간의 수많은 욕구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살아남기 위한 욕구’이다. 요즘 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영화 ‘아일랜드’는 그러한 인간의 욕구에 대해 한 번쯤 더 생각할 만한 거리를 던져준다. 그렇게 어떤 짓이라도 하면서 생존욕구를 이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영화의 주인공들과 등장인물들은 복제인간이라는 인간의 모사(模寫)이다. 그들은 철저히 인간이 이용하기 위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