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상법 六府三才三停圖說 오성도설 육요도설 남녀면지도설 남녀신지도 남녀면모도설 수장도설

소개글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6부3재3정도설
2.오성도설
3.육요도설
4.남녀면지도설
5.남녀신지도
6.남녀면모도설
7.수장도설

본문내용

公篤曰:髮爲血之餘, 毛爲髮之次, 故於相法有關係焉。
공독선생이 말하길 모발은 혈이 남음이며 털은 모발의 다음이므로 관상법과 관계가 있다.
部位有宜不宜也。
부위는 의당한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다.
如面部生毛, 不好者居多數。
만약 얼굴에 털이 나면 좋지 않음이 다수를 차지한다.
其義者何? 畵蛇添足 畵蛇添足: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故也。
그 뜻은 무엇인가? 뱀을 그리려다 쓸데없이 뱀다리를 그리는 사족이기 때문이다.
凡毛要長過八分者方確, 非毫毛 毫毛 [háomáo] :가는털 1.솜털. 2.극히 작은 것. 지극히 미세한 것. 아주 자그마한 것
也。
털은 길이가 8푼을 지나야만 확실하며 가는 털[호모]이 아니다.
西人云 血足者多生粗毛。
서양 사람이 말하길 혈이 풍족해야 많이 거친 털이 생긴다고 했다.
余考 攷(상고할 고; ⽁-총6획; kǎo)의 원문은 考(상고할 고; ⽼-총6획; kǎo)이다.
考驗:신중히 생각하여 조사함
驗之又全非, 又每出於血弱者, 茲將經驗者附左, 俟高明者證之。
내가 그것을 신중히 조사하면 완전히 그르니 또한 매번 혈이 약함에서도 나오니 이는 장차 경험을 아래에 덧붙이며 고명한 사람이 증명하길 기다린다.
髮爲血餘 血餘:사람의 머리털, 수염을 약재(藥材)로 일컫는 말. 살라서 재를 만들어 해수(咳嗽), 임질(淋疾ㆍ痳疾), 어린아이의 경간(驚癎) 따위에 씀
동의보감에 보면 “발자髮者 혈지여血之餘”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혈액이 왕성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있고, 혈액이 부족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없어지며, 혈액이 열을 받으면 머리털이 누렇게 된다.”
, 醫家已言矣.
발위혈여 의가이언의
모발이 피의 나머지란 의사가 이미 말했다.
然未指出 指出 [zhǐchū] :밝히다. 지적하다. 가리키다
何項原理, 今公篤以畵蛇添足爲綱領, 其認識有獨到 独到 [dúdào]:1) 독창 2) 독특 3) 다르다
之處, 其宜與否, 則又以何部而評定 评定 [píngdìng]:1) 평가하여 결정하다 2) 결정하다
之, 從脈絡而分晰 晰(밝을, 분명한 모양 석; ⽇-총12획; xī)
也. 右識.
연미지출하항원리, 금공독이화사첨족위강령, 기인식유독도지처, 기의여부, 즉우이하부이평정지, 종맥락이분석야. 우지
그러나 아직 어떤 원리에서 나왔는지 밝힐 수 없고 지금 공독선생이 화삭첨족으로 털을 강령으로 삼으니 인식은 독특한 곳이 있고 맞는지 여부는 또 어떤 부위인가로 평가 결정해야 하니 맥락을 따라 분석해야 한다. 아래에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중국신비문화대계중 공독상법, 진공독 저, 중국 내몽고화출판사,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