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후 감염증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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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문헌고찰, 대상자 간호
조혈모세포 이식 후 감염증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조혈모세포
Ⅱ. 조혈모세포이식
Ⅰ. 서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과
본문내용
Ⅰ. 조혈모세포
(hematopoietic stem cell 또는 Hematopoietic Progenitor Cell)
1. 정의
정상인의 골수 혈액에 약 1% 정도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포 (CD34 양성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를 조혈모세포라 부른다.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어머니세포라는 뜻으로 온 몸에서 발견되지만 특히 골수에서 대량 생산되며 체내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로 바뀌게 된다. 대개는 골수에 머무는 것이 정상이나 여러 조작을 통해서 말초혈액에서 뽑을 수 있으며 여러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Ⅱ. 조혈모세포이식
1. 정의
정상혈구를 생성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 과거에는 조혈모세포를 골수에서만 채취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골수뿐만 아니라 말초혈과 제대혈에서도 채취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과거에는 골수이식이라 불렀지만 현재는 조혈모세포이식이라고 사용한다.
<중 략>
3. 원인균의 종류 및 분포 양상(표3)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 230회 중에 그람 음성균의 경우 52회(22.6%)로 가장 많았고, 세균 감염 중에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가 22회로 전체 감염의 9.6%로 가장 많이 분리되는 균종이었다.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는 94회로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 중 40.9%를 차지하였는데 이중 CMV 질환은 18회였고, 장관계감염이 12회, 폐렴이 4회, 안구 감염이 2회였다.
진균의 경우 18회로 전체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 중 7.8%를 차지하였다
4. 감염부위 및 그 분포
감염부위로는 폐렴이 전체 감염증 553회 중 75회(13.6%)로 가장 많았고, 장염 53회(9.6%), 피부 및 연조직 감염 51회(9.5%), 균혈증 46회(8.3%)이었고 부비동염, 비뇨 생식기계감염, 카테터 연관 감염의 순이었다. 이식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 부위의 변화가 있었는데, 초기에는 장관계 감염이 가장 흔하였으나 중기 이후에는 호흡 기계 감염이 가장 흔한 감염부위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이 점차 증가하였다(표4)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1 / 수문사 / 서문자 외 / 2004 암환자 간호 증상관리 / 현문사 / 김복자 외 / 2000 성인간호학 4 / 현문사 / 김조자 외 / 2003 간호실무를 위한 종양간호학 / 현문사 / 2000
『제 3차 종양혈액 간호과정』,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간호부, 2000
『완치로 가는길』, 남동기, 고려의학, 1999
성인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발생한 감염증의 양상과 사망에 미치는 영향 이지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