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 21세기 판도라의 상자

소개글

이화여대 가상가의 과제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인간복제에 대해서 그리고 과연 옮은 일인가하는 문제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또한 신문기사 2개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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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 인류는 이미 여러개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한번에 수백만명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핵폭탄, 엄청난 수의 생화학 무기들, 그리고 인류는 인간복제(생명의 창조)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하고 있다. 어쩌면 이미 열었다고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열어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판독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와 같이 희망만을 남겨놓고 상자를 닫아서는 안될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하고 처음에 건설현장이나 광산 등에서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벨의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다이너마이트는 수많은 전쟁에서 무순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러한 사실을 안 노벨은 깊은 슬픔과 좌절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개발로 번 엄청난 돈을 좀더 인류를 위해 힘쓴 사람이 경제적인 문제로 연구나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노벨상이다. 처음 인간복제를 연구하기 시작한 사람들도 노벨과 같이 순수한 의도에서 연구를 시작했을 것이다. 생물학에 대한 학구열, 불치병의 치료 및 예방, 대체 장기의 생산....... 아마 처음에 연구를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이 또 하나의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연구하기 시작한 것들이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고,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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