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I

목차

#. 정의
#.병태생리
#.증상
#.진단
#.치료
#.입원 후 간호

본문내용

#. 정의
관상동맥 경화증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협심증(angina)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혈관이 혈전(thrombus)등으로 완전히 막히면 피가 통하지 못하여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는데, 이를 심근경색증이라고 한다. 흔히 심장 마비로 급사하는 경우는 대개 이 경우다. 드물게는 정상 혈관이 심한 수축 현상 때문에 심근경색이 오는 경우도 있다.

① 갑작스럽게 혈전, 색전 등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는 것이 4 -6시간 이상 지나게 되면 비가역적인 심근 괴사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심근경색증이라 하는 것이다.
②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 70% 이상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 생기고, 심하게 좁아진 부위에 혈전 등으로 꽉 막혀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심근이 괴사를 일으키게 된다.
③ 심근경색증의 위험요인 :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스트레스, 당뇨, 가족력, 남성(폐경기 이전에는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 여성은 폐경기 이후 발생률 증가)
④ 계속되는 울혈성 심부전과 고혈압 : 심근에 과부담을 주게 되어 심실비대를 초래하고 관상순환장애를 일으킨다.

<중 략>

- 감소 기전은 심실의 재형성을 감소시켜 심부전의 위험을 줄임
④ 기타 약제들
nitrate : 사망률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경색 후 통증완화와 허혈 및 심실 재형성 감소 효과
calcium antagonist : 심근경색증시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음.
magnesium : 혈중 Mg 이 낮은 사람에서 투여 시 부정맥의 위험도를 감소

#.입원 후 간호
① 관동맥질환 집중치료실 (CCU) 입원 ⇒ 심전도 및 혈역학 감시장치 , 여러 가지 종류의 응급처치 및 검사기구, 합병증이 없으면 1~2 일 입원
② 활동량 : 심근경색이 있은 후 처음 수 시간 동안에는 심장의 부하를 증가시키는 인자들은 경색의 크기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활동조절이 중요하다.
⇒ 첫 12시간까지 절대 안정,
(합병증이 없는 경우 ) 3일경 실내에서 걷기, 4~5 일내 운동 증가
③ 식사 : 경색 직후에는 구토나 흡인의 위험이 있어 금식하거나 먹더라도 첫 4-12시간째에는 맑은 미음만 허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