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관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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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대상자 소개
최○연 산모는 1월 17일 PROM되서 오전 7시 40분경 보호자와 함께 본원에 유도분만 위해 입원하였다. 임신주수는 39주 1일째이고 primipara이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하고 있으나,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이며, 분만에 대한 양가감정을 갖고 있었다.
근거에 따른
관찰내용
-분만1기
내진 : 임산부가 입원하면 내진을 하여 자궁구가 열린 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의 유무 등을 확인하여 출산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가, 경과에 이상 없는가를 판단
태아감시장치로 체크 : 자궁수축의 간격과 강도, 태아의 안녕 상태의 적절성을 판단
관장 : 선진부의 하강을 용이하게 하고 분만 시 감염을 방지
체위 : 옆으로 눕는 자세가 순환에 도움
방광 : 방광 팽만 시 태아하강의 지연과 소변 정체로 인한 비뇨기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방광의 상태를 살펴 자연 배뇨를 도와주며 자연 배뇨가 어려울 시 무균적인 인공도뇨를 실시

<중 략>

주○미 산모님은 2012년 1월 20일 am 2시경 양수파막되어 am4시쯤 본원으로 입원하였다. 임신주수는 EDC: 2012. 1. 29. 이고 primipara이다. am11시부터 진통이 시작되면서 견디기 힘들어 하며 보호자와 함께 무통분만을 신청하였다.
근거에 따른
관찰내용
*무통분만
-처치 전 간호
보호자에게 무통분만에 대한 설명서를 제공하고 무통분만 시술 동의서에 서명 받는 다.
자궁경부가 3~4cm정도 열리면 시술할 것이라고 보호자에게 설명한 후, 진통이 오 면 간호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epidural catheter set를 무균적으로 준비한다.
-처치 중 간호
시술 직전 혈압을 check하고 시술 의사에게 알린다.
산모는 좌측위를 취하게 하고, 등이 산모의 오른쪽 침대 모서리와 일직선이 되도록 오른쪽으로 옮겨 눕도록 한다.
산모는 최대한 몸을 둥글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잡고 머리를 숙여 배꼽쪽을 바라보는 체위를 취한다.
시술시 산모의 자세가 변하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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