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이전리 방언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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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천시 지례면 이전리 방언답사 보고서 입니다. 실제 방언 답사 후 작성되었으며 A+ 받았습니다.
목차
Ⅰ.서론
1. 진바실 마을에 가게 된 이유
2. 김천시 지례면 이전리(진바실, 진밭실) 유래
Ⅱ. 본론
1. 질문지 조사내용
2. 제보자 정보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 진바실 마을에 가게 된 이유
경북 김천의 진바실 마을은 `진이 길다`는 뜻으로 긴 마을 이라는 뜻이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큰 돌에 새겨진 이름이 우리를 반겼다. 이곳은 답사에 적절한 제보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었다. 우리조원의 친할머니이신 6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할머니가 계신 곳이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다. 제보자는 오랫동안 이 지역에 거주해 오신 토박이로, 특히 나이에 비해 귀가 밝고 치아가 튼튼하신 분이었다. 그래서 기차를 타고 김천에 도착한 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진바실 마을로 갔고, 그곳에 계신 할머니를 통해서 경상도 방언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 김천시 지례면 이전리 (진바실 진밭실) 마을의 유래
옛날에 진주 최씨와 밀양박씨성을 가진 두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였다. 임진왜란 때 많은 사람들이 난을 피하기 위해 은신하여 있다가 이 마을에 살기도 하였다. 이 마을의 토질이 진흙이고 물기가 많아서 진밭실, 진바실이라 불렀으며 진흙泥(이)자에 밭田(전)자를 써서 이전이라 칭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