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및 실험 2 - 꽃의 관찰 Observation of the flower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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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p 8. Observation of the flower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 Apparatus
3. Methods
4. Result &Discussion
References
본문내용
1.Introduction
1. 꽃의 구성요소
: 꽃은 식물체의 어린눈에서 형성되며 그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꽃받침잎(sepal), 꽃잎(petal, 비생식부분), 수술(stamen), 심피(carpel, 생식기관)의 4개의 윤생체(whorl)로 분화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보조적인 꽃부분(accessory floral part)이며, 수술과 심피는 유성생식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때, 윤생체는 단지 원형으로 반복되는 꽃의 구성단위를 의미한다. 또한 꽃의 모든 구성요소는 꽃의 어린눈의 변형된 형태인 화탁(receptacle)에 연결되어 있다.
(1)꽃받침(sepal)
: 잎처럼 생긴 부위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꽃잎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열 개되기 전의 꽃눈을 감싸고 보호하며 일반적으로 광합성을 한다. 꽃받침의 집합 형태를 꽃의 꽃받침(calyx)이라고 한다.
<중 략>
학명 Chrysanthemum morifolium Ram.인 이 국화는 앞서 관찰한 장미처럼 양성화에 속하므로 암술과 수술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러나 꽃잎이 한 겹인 외겹꽃(simple flower)에 속한다는 점은 장미와 차이가 있다.
전형적인 꽃의 구조를 띠고 있는 장미와는 달리 국화는 그 구조가 약간 독특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국화를 생각하면, 여러겹의 꽃잎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므로 마치 겹꽃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설상화(ray flower)로서 엄밀히 따지면 “꽃잎”은 아니다.
설상화는 퇴화된 암술 또는 수술과 꽃잎만 존재하며, 마치 그 꽃잎 모양이 혀를 닮았다고 해서 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한 개의 설상화를 분리해서 보았을 때, 꽃잎 한 장과 꽃잎 말단에서 뻗어나온 암술이 존재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