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무어, 데이비드 제슬의 브레인 섹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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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성과 여성, 그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인가? 현대 사회에서는 ‘차이에 대한 언급은 곧 차별을 정당화하는 음모’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다른 남과 여의 차이는 무시가 되고는 사회학자들의 ‘어릴 때부터 주입받은 사회적인 요구가, 사회가 원하는 성적 정체성이 남녀의 차이를 만든다.’는 주장이 대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물론 이런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게 되지만 남녀는 ‘뇌’부터가 다르다. 6주 이전의 태아는 성별차이가 없다. 이 때 ‘여자’의 뇌를 가지고 있다. 만약 태아가 남성이라면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해서 태아는 서서히 ‘남성’의 뇌로 바뀌어 간다.
터너증후군은 생식이 불가능하여 남성호르몬이 아예 분비가 되지를 않아서 극단의 여성의 뇌를 가지고 일반 여성은 난소에서 미량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으로 약간만 남성화가 된 여성의 뇌를 가진다. 여성의 뇌는 남성의 뇌보다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두껍다. 이것이 여성이 여러 정보를 모아 정보를 잘 연결시키게 되며 여성에게는 직관이란 것을 만들어 주게 된다.
남성은 사물, 시각, 공간, 추론에 강하고 여성은 언어, 청각, 촉감에 강하다. 남성의 남성호르몬은 남성의 폭력적인 기질과 성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여성은 보통 성욕구가 거의 없으며 성욕구도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이지 누드를 보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남성은 모양과 형태에 몰두하기 때문에 이성의 아름다움을 그리 중시하고, 사물에 몰두하기 때문에 선물이라는 방식으로서 사랑을 표현하지만 여성은 비밀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애정을 느끼게 된다. 여성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 것처럼 느끼지만 남성은 고통을 해결할 행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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