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를 사는 내가 희망하는 바람직한 종교상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2.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각 종교의 교리
(1) 기독교
(2) 불교
(3) 이슬람교
(4) 원불교
2) 각 종교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
(1) 유일신 - 기독교와 이슬람교
(2) 삼위일체 - 불교의 보신불, 법신불, 화신불 / 기독교의 성령, 성부, 성자
(3) 이상향 제시 - 기독교의 천국 / 불교의 극락 / 원불교
(4) 무한대 우주를 상징 - 불교의 ‘만’, 기독교의 십자가, 원불교의 일원상
3. 결론
본문내용
현재 내가 살아가는 시대는 글로벌 시대이다. 글로벌은 원래 영어로 ‘global’인데 ‘세계적인’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통신 기술의 발달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지금 세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은 지구 반대편의 일어난 일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알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E-mail 등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 하게 되었다. 이렇게 서로 가까워 진 만큼 각국 나라 또는 각국 사람들의 행동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더 커졌다. 이것은 미국 경제가 하락하면 전 세계 경제가 힘들어 지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중 략>
원불교는 소태산 대종사께서 창시한 종교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종교다. 원불교의 교리는 크게 일원상(一圓相)·사은(四恩)·사요(四要)·삼학(三學)·팔조(八條)로 되어 있다. 일원상은 원불교 최고 종지로 모든 존재를 서로 가능하게 하는 큰 힘과 법칙으로서, 이를 불생불멸과 인과응보를 뜻하는 일원[○]으로 표현하였다. 다시 말하면 일원상은 소태산 대종사의 깨달음에 의하여 밝혀진 궁극적 진리, 곧 일원상 진리의 함축적 상징으로서, 이는 우주만유의 본원과 인간자아의 본성을 자각케 하고 생명의 원천과 삶의 새 차원을 현시한 새로운 상징인 것이다. 사은은 천지은·부모은·동포은·법률은으로 이는 모든 존재를 살아 있게 하는 힘의 관계를 말하고
<중 략>
지금도 이 지구에서 일어나는 각종 크고 작은 불화와 다툼, 전쟁은 각자 다른 관념 관습으로 서로를 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세모 모양의 틀을 둥근 모양의 틀의 모습이 다르듯이 각자 다른 관념 관습으로 대하는 이상 이러한 분쟁은 끊임없이 일어 날것이다. 서론에서도 밝혔듯이 세계 각국 나라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이러한 분쟁은 가면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이러한 서로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하나’ 라는 것을 인지하고 서로의 관념관습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대해야 이러한 분쟁이 해결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