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만큼 성공한다` 김정운교수 저자 - 인문학 논문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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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논문을 쓰게 된 계기 및 선정
Ⅱ. 본론 - 선정 서적의 주요 내용
프롤로그.
1부. 나는 놈 위에 노는놈 있다.
1장. 한국, 놀 줄 몰라 망할지도 모른다.
2장. 일의 반대말은 여가가 아니라 나태.
3장.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4장. 놀이는 최고의 의사소통 훈련.
2부. 삶을 축제로 만들자.
5장.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6장. 밸런스경영_ 일과 삶의 조화.
Ⅲ. 결론 - 결론 및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Ⅰ. 서론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교수.
작년 겨울방학때 SBS에서 특별방송된 지식나눔콘서트-아이러브 인이란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인문학의 대표 4명이 나와 지식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공감가는 감동의 강의쇼 였는데, 이 강의쇼를 시청하며 학문에서는 배울수 없는 경험과 삶에 필요한 지식을 두루 얻을수 있는 계기된 방송이기도 하다. 총 5편의 특별방송된 지식나눔콘서트-아이러브 인의 2번째 편인 김정운 교수편을 가장 재미있게 시청하였고, 많은 도움이 되어 김정운 교수의 책을 하나씩 구비하며 김정운 교수의 생각과 배울수 없는 경험을 느끼게 되었다. 교수의 책 중 “노는만큼 성공한다” 란 인문학 서적이 있는데, “노는만큼 성공한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성공한다는 막연한 주장을 다양한 문화심리학적 개념들을 통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저자는 사소한 재미 안에 경쟁력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중 략>
왜 성공한 사람은 한결같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자지 않으며, 재미라고는 거리가 먼 돈 많이 버는 직업, 존경 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 그러한 삶은 재미 있을까?
8∼13세에 초등학교 6년, 14∼16세에 중학교, 17∼20세에 고등학교, 20∼24세에 대학교, 24세 부터는 직장생활 후 결혼생활을 하며 자녀를 놓고, 자녀를 뒷바라지 하며, 자녀를 결혼시키고 퇴직한 후 노후생활을 하고..
분명 누군가가 정해준 것도 아니고, 정해진 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남자, 여자는 이러한 삶을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유치원에서부터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까지 약 20년이란 시간을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 어느 누구는 공부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이 천성인 사람이 있는 방면에, 어느 누구는 공부라는 것을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강요 당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 인데 말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선택의 폭은 너무나도 좁다란 생각도 든다.
‘공부가 아니면, 길위에 노숙자 생활을 해야 한다’ 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들이 강요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며 ‘공부가 아니면 살 길이 없다‘ 라는 것을 간접 경험 하기도 한다.
이렇듯 정해 놓은 것은 아니나 정해진 길을 가야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길을 가다가 정해 놓은 길이 아니다 생각하여 탈선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