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국소도포

목차

1. 작용기전
2. 치태와 세균 대사에 대한 불소의 효과
3. 불소국소도포
4. 불소국소도포의 권장사항
5. 불소복합처치(multiple fluoride therapy)
6. 불소의 독성학
7. 응급치료
8. 불소제품의 가정 안전

본문내용

1. 작용기전

1) 법랑질 성숙기
- 치아맹출 후 약 2년 동안 석회화가 계속
- 이 기간 동안 불소는 다른 성분들과 함께 법랑질의 최표층에 계속 축적
- 불소의 일부는 상대적으로 투과성이 있는 법랑질 표면에서 20~30mm까지 침투하여 석회화되고 있는 인회석과 쉽게 반응하여 불화수산화인회석을 형성
- 완전히 성숙된 법랑질에 도포된 후 24시간 이상 불소 침착이 유지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불소농도의 경사
- 항상 법랑질 표면의 가장 바깥 부분에서 불소농도가 가장 높고,
가장 바깥 쪽 5~10micron 부위에서 매우 급격히 감소하며,
그 후에는 서서히 상아질 쪽으로 갈수록 불소 함유량이 감소4,5
- 불소농도 경사는 불소에 대한 사전 노출량에 관계없이
모든 맹출 치아와 미맹출 치아, 영구치와 유치에서 나타난다.

<중 략>

② 구토유발
③ 칼슘 또는 알류미늄 제제를 경구 투여하여 불소와 결합시킴으로서 위를 보호
④ 정맥내 칼슘공급을 통하여 혈중칼슘 농도 유지.
- Bayless와 Tinaoff가 처음 소개한 예상중독량 접근법은 5mg/kg의 불소 섭취량을 기준으로 치료수준과 위급성을 규정하고 있다.
- 체중을 기초로 한 예상 중독량(probable toxic does,PTD)기준: 긴급상황에서 더욱 명확한 응급치료를 결정할 수 있다.

＊ 긴급해독제
- 섭취량이 5mg/kg이하일 경우: 칼슘, 알루미늄, 마그네슘 제제를 투여하면 충분하다.
- 섭취량이 5mg/kg 이상일 경우: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추가 조치를 위하여 병원에 이송
- 섭취량이 15mg/kg에 도달하거나 이상일 경우: 곧바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심장 모니터링, 전해질평가, 쇼크 처치가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최대한 신속히 응급조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예상중독량의 15mg/kg정도 또는 이상일 경우 긴급하고 정밀한 치료가 필요하다.
-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기까지의 속도가 생존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79.
- 불소는 섭취 후 30분에서 1시간동안 최고 - 혈중농도에 도달한다.
→ 그 시간쯤되면 이미 늦은 것일 수 있다.

- 우유 또는 우유와 달걀를 먹이는 데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 자극완화제로 위장관 상부의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화학적인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한다.
(2) 불소와 결합제로 작용하는 칼슘을 제공한다.
(3) 같은 목적으로 석회수 또는 Maalox(aluminum preparation, 소아성 궤양, 위염치료의 내복약)을 마시게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