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最古)의 사서(史書)『古事記』고지키(코지키)를 읽고 요약 및 내용정리

소개글

일본 최고(最古)의 사서(史書)『古事記』고지키(코지키)를 읽고 요약 및 내용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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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古事記』는 왜 만들어졌는가?
2. 稗田阿礼 없이 『古事記』의 탄생도 없었다
3. 『古事記』의 의외의 오락성
4. 신화에서 시작되는 3부 구성의 物語
5. 중권은 神武天皇부터 応神天皇까지의 이야기
6. 현대인이 읽어도, 『古事記』는 충분히 재미있다

Ⅲ. 결 론

본문내용

『古事記』는 712년에 편찬된 역사서로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최초의 정사인 『日本書紀』(720년)와는 다르게 연도를 명기하지 않고 천황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고, 상권에서는 이른바 신들의 계보, 중권에서는 최초의 천황인 진무천황을 시작으로 영웅의 이야기가, 하권에서는 닌토쿠에서스이코천황까지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古事記』는 왜 만들어졌는가?
나라 시대「壬申(진신)의 난(672년)」이라 불리는 큰 싸움이 있었다.
이것은, 일본을 장악하고 있던 고대 天皇家의 집안 내분으로,天智(텐지)天皇(제 38대)의 동생이 되는 大海人王子(오오아마노오-지)와, 제 1 皇子인 大友皇子(오오토모노오-지)가싸운 것이다.

<중 략>

稗田阿?(히에다노아레)는 발군의 기억력의 소유자로, 그 능력을 사, 역사를 외워 이야기한다는 일을 맡은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간신히, 太安万呂(오오노야스마로)라는 인물이 原名(겐메이)天皇(제 43대)의 명령에 의해, 稗田阿?(히에다노아레)의 외워서 배우는 역사를, 書物로 기록했다. 이것이 바로『古事記(こじき)』이다.
그런 이유로, 『古事記(こじき)』의 실태란, 실은 天武(텐무)天皇가 획책한 선전의 성과였던 것이다. 노골적인 어투로 말하면, 오늘날 선거 같은 때 뿌려지는 정당의 선전 광고들과 그 목적은 변함없다.
『古事記(こじき)』라는 작품의 결과는 재미있고

<중 략>

『古事記(こじき)』 시대의 고대인은, 그런 도덕에 얽매이지 않고, 성 문제를 “사람이라는 생물에게, 극히 자연스러운 관심의 대상”이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래서『古事記(こじ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신화와 전승 중에 남녀의 드라마는 어떤 것은 장렬하고, 어떤 것은 노골적이지만, 굉장히 자유롭다.또, 『古事記(こじき)』에서는, 일본 고래(古?)의 생사를 보는 관점과 일본의 농경 문명 외에 사회관도 아주 훌륭히 읽어낼 수 있고, 원시적인 天皇 숭배의 마음도 포함하여, 일본인의 “마음의 원풍경(原風景)”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일본고전문학비평 정순분 저 -제이앤씨-
「천년의 연가 고지키」우에노마코토 저, 박상현 역 -제이앤씨-
「고지키 고대일본을 읽는 백과사전」구정호 저 -살림-
「코지키 정치성」박상현 저 -제이앤씨-
네이버 백과사전(고지키) - http://100.naver.com/100.nhn?docid=59748
네이버 백과사전(프로파간다) - http://100.naver.com/100.nhn?docid=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