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기관의 경영원리와 과제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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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기관의 경영원리에 대해서 정리하고,
현 평생교육기관들의 경영 과정을 분석한다.
그리고 앞으로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안들에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1.서론
2.사회속의 교육
3.평생교육사회 건설을 위한 거시적인 측면(사회적)과 미시적인 측면(기관적)
3-1)거시적인 측면 - 사회적 과제
3-2)미시적인 측면 - 평생교육 기관의 과제
4.맺음말
5.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평생교육이란 ‘Lifelong education’이란 영어의 뜻처럼 인간의 평생동안 행해지는 모든 교육을 크게 포괄하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평생교육은 어의뜻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정지웅, 김지자의 말을 인용하면,
평생교육이란 한마디로 모태부터 또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을 두고 행하여지는 교육으로서 사실은 ‘교육’이란 용어와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이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동기는 그동안의 교육이 학교교육에만 치중하여 왔고, 일부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교육이 교육에 대한 이미지마저 약화시킬 만큼 사회 정의 실현에 역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체제를 타파하고 누구나 평생을 두고 교육을 받으면서 개인 발전을 최대한 도모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주자는 평생교육체제를 주장하게 된 것이다 정지웅, 김지자. (1986 ;9 사회교육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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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형식교육, 비형식교육, 무형식교육으로 나눌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상호작용하며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때, 그것을 평생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형식교육과 비형식교육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형식교육과 비형식교육의 대상자가 청소년가 일부 학습자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즉 평생교육의 대상자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모든 사람을 말하는데, 우리에게 있어 교육 대상자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교육체계 속의 해당 대상자에게만 너무 밀집되어 있고, 다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성인, 노년층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관심해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기존의 형식교육의 좁은 틀에서 형식교육의 틀을 확장시키고, 이에 따른 비형식교육의 확장의 사회적 논의 속에서 ‘평생교육’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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