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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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자병법, 이 책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래전의 전쟁 병법에 대한 책이지만 현대의 위기 탈출과 경영현실과 접목해도 늘 교훈을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에 대해 들어는 봤으나, 시간을 내 읽어보진 못했었지만 이렇게 읽게 되었다. 문득 소설 손자병법이 현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는 기원전 6세기 춘추 전국 시대 전략가 이면서 제나라 출신이며 병법가로 활동하였으며 산동성 청도 부근에서 출생했고, 그 곳은 변화가 심하고 교류가 빈번한 곳이었다. 이를 현대에 접목시키면 신세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며 벤처 군사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불과 29세의 나이에 강대국 제나라에 비해 개도국이었던 오나라의 최고 군 통수권자에 임명되었다. 이 때 손무가 실전과 연구에서 만든 군사전략 보고서인 손자병법을 쓰게 되었다. 손자병법은 오기의 병법서와 함께 병법서의 백미라 할만하다. 이 책에서는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대표적인 문구, 즉, “전쟁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며 전쟁터는 사람이 죽고 사는 곳이며, 전쟁의 승패에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중요한 전쟁의 전략적인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수없이 손자병법의 일부가 인용된 경우가 많아 읽는 동안 낯설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다. 위에서 말한 지피지기면 백전백태가 그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이긴다.’는 전법이다. 사실은 백전백태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기며, 적을 모르고 나를 알게 되면 이길 때도 있고 졌을 때도 있지만 둘다 모르면 이길 수가 없다.’는 뜻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일 수도 있으나 행하기 힘든 것이 정보의 탐색이며, 전술의 운용이라 하겠다. 그러한 점에서 손자는 이렇듯 당연한 내용을 말하면서도 더욱 구체적으로 효용적인 내용을 말하려고 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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