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readings second edition 1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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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또는 독서의 즐거움은 항상 교양생활의 매력 가운데 간주되고 그들 자신에게 좀처럼 특권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되어져 왔다.
이것은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비교할 때 이해하기 쉽다. 독서 습관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직접적인 세계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의 삶은 틀에 박힌 일상으로 빠졌다. 그는 몇몇의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연락하고 대화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고, 그는 단지 가까이에 있는 이웃에게 벌어진 일들만 본다. 이러한 감옥에서 탈출은 없다. 그러나 책을 집어 드는 순간, 그는 다른 세계에 즉각적으로 들어가고, 만약 그것이 좋은 책이라면 그는 즉시 그 세계의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하나와 접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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