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생의 다짐,포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남들과 달리 앞선 걱정을 하지 않는 성격이다. 어떻게 보면 대책 없다 할 정도로 느긋하기도 하다. 그래서 대학 1학년시절부터 다른 학생들은 미래의 취업을 위해 외국어공부, 어학연수, 자격증 공부 등을 할 때, 나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준비하지 않았었다. 솔직하게 후회감이 많이 들기도 한다. 미리 공부도 좀 하고, 준비도 했다면 지금보다 좋은 스펙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나 나름의 성격으로 여러 좋은 점을 얻는 것도 많은 것 같다. 요즘대학생들은 스펙을 쌓으려고 여러 대외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외부사람들과의 관계 맺는 것에, 많은 집착을 한다. 인기의 척도는 트위터의 팔로우수라고 하는 것처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연여해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요즘대학생들과 반대로 그런 대외적인 인간관계보다는 오히려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쏟아서,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평생의 인생의 동반자들이 되어줄 고마운 친구들이 벌써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