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 질병study

목차

1. 건강력

2. 정의

3. 종류

4. 병태생리

5. 원인

6. 증상/증후

7. 진단검사

8. 치료

9. 간호

본문내용

건강력
: 심00씨는 22세 여성이며, 미혼이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학력은 대졸이고 지금까지는 특별히 문제없이 무난히 지내왔다고 한다. 종교는 기독교이며 주말에 교회를 가는 등 종교 활동을 하고 있다. 흡연은 하지 않고, 음주는 한 달에 1번 정도 1-2병 마신다고 한다.
현병력
: 2013년 4월 15일부터 생리인지 출혈인지 알 수 없는 양의 피가 많이 보여서 병원으로 내원하였다. 당시 V/S은 특이소견 없고, Lab에서 혈액학 검사 중 의미 있는 수치는 보이지 않았으나, 생리 후 가렵고 분비물에 갈색이 섞이는 등 피가 보인다고 호소한다. radiologies촬영(PACS Only, 초음파검사 3.0)과 Lab상 분비물 wet smear에서 DUB진단을 받고 치료를 계획하였다.
간호력
: 심00씨는 DUB 진단을 받고 medication을 사용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4/20일 받은 진단으로는 functional diarrhoea, other specified abnormal uterine and vaginal bleeding이 있다. 팬티를 적실 정도의 출혈이 있는 상태였고, 지금은 양이 많이 줄었다. 분비물 양상은 dark하고 bloody하며 mod형이다. anti for vaginitis 맞았고, 완화를 위해 DLUTE 루테닐정(삼일)과 DANTIB 안티비오캅셀 300mg을 먹고 있다.

<중 략>

대량 출혈은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아 자궁내막이 과잉 증식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프로게스테론만 투여하여도 출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 제제와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병합하여 투여한다.
: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을 빨리 성장시키는 작용이 있고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의 기질 물질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제제를 병합하면 자궁출혈을 효과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의 대량 급성 출혈의 치료
사춘기가 지난 결혼한 가임 여성에서는 어떠한 비정상 출혈도 자궁내막 생검 (endometrial biopsy)에 의하든지 아니면 자궁내막 조직 검사(D&C)에 의하여 반드시 조직 검사를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이 연령층에서는 임신의 합병증이나 암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출혈을 멈추게 한다. 그러나 자궁내막 생검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이것만으로는 지혈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호르몬 치료를 병합하여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호르몬 치료는 다음과 같이 사춘기 DUB의 대량 출혈과 동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