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오노와 나무를 심은남자
- 최초 등록일
- 2013.06.1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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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 지오노(Jean Giono)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된 이래 약 50년에 걸쳐 여러 나라 말로 옮겨졌다.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단편소설 중 하나인 이 작품을 작가를 중심으로 알아보고 문학적 철학과 그의 삶을 여러 측면으로 들여 다 보자.
장 지오노(Jean Giono)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트-프로방스의 소도시 마노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조그만 구두 수선점을 하는 사람이었다. 가난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16살 때부터 은행에 들어가 18년 동안 일했다. 17살 때는 1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5년 동안 전쟁터에서 싸웠는데 이 전쟁 때 눈에 상처를 입었다. 이로 인해 이 전쟁에 대한 끔찍한 경험이 그를 평화주의자로 만들었다. 그 후 전쟁으로 인해 그의 철학은 ‘전쟁 반대, 무절제한 도시화 반대, 행복의 추구,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기쁨 등을 주로 그의 작품에 담았다. 이후 여생을 고향인 마노스크에서 글쓰기에 전념했는데 그는 혼자 독학으로 많은 고전을 읽고 습작을 하면서 작가가 되었다.
1929년 34살 때 첫 작품 ‘언덕’을 발표하면서부터 기대를 모아, 특히 앙드레 지드로부터 특별한 촉망을 받았으며 그 후 1970년에 세상을 뜨기까지 약 30편의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를 써서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지오노가 프랑스 문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그가 1953년 모나코상을 받았고, 1954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 상의 종신 심사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프랑스 현대문학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때 노벨 문학상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 데서도 잘 드러낸다. 이렇게 수많은 작품을 창작하고 많은 상을 수상한 지오노의 글은 광범위하고 풍부하지만 하나의 도덕적 목표가 있다. 그것은 참된 삶의 방향을 찾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en.wikipedia.org/wiki/Jean_Giono
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8/2013050801382.html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mQp&articleno=8087146&categoryId=0®dt=20061103233758#ajax_history_home
장 지오노의 ‘진정한 부’
장 지오노에 대한 비평 김남주 교수 논문(서울 불어불문학과)
[네이버 지식백과] 앙드레 말로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