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일지 못하는 여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6.1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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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일지 못하는 여자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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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자와 여자의 만남! 이성교제! 결혼!(상상만으로도 설레이고 행복하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설레임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랑해`를 속삭이며, 언제나 행복할 것처럼,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죽고 못 살 것처럼 만나다가도, 왜 틈만 나면 별것도 아닌 작은 일로 싸우게 되는 건지, 그 작은 일로 헤어지기까지 하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물론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만나서, 갑자기 한 곳을 함께 바라보자며 서로에게 맞추라며 강요하고, 집착하면서 싸우는 건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싸우면서도 서로를 좀 더 배려하고 이해해주려는 마음만 있었다면 그렇게 싸우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어디 생각처럼 마음먹은 대로 행동이 이루어지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중 략>
남자들은 이상적인 인간을 경쟁적인, 유능한, 지배적인 등을 열거했지만, 여자들은 따뜻한, 사랑하는, 관대한, 동정적인 등을 열거하였다. 남녀의 두뇌차이가 이렇게 다른 선호사항을 만들어낸다`라는 부분도 공감했다. 여자인 나도 따뜻한, 사랑하는,,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이 가득한 것 같다. 여자는 이렇게 남자에 비해 감성적인 면이 많은 것 같다.
`남자들은 왜 결혼 약속을 기피할까? 왜 남자는 "사랑해"라고 말하지 못할까`라는 의문은 나도 궁금했는데 책에서 보면 결혼한 나자는 독신남이 자기보다 더 많이 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며 결혼은 곧 기회의 박탈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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