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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이해] 재즈바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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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6.18
최종 저작일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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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즈, 흡사 와인처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역사가 있는 장르. 왠지 서민과 거리가 있을 것 같은 고상하고 신비함이 뭍어 있는 느낌. 이것이 내가 재즈의 이해를 듣기 전 알고 있던 선입견이었다. 이러한 나의 선입견에 대해 재즈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재즈는 단지 고상하기만한 음악이아니라 아티스트들의 많은 시련과 고난을 통해 만들어진 보석 같은 음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LOUIS ARMSTRONG-STAR DUST ” 는 즐거운 음악 같으면서도 노래가 나올 때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내가 음악을 들으면서 이러한 감정을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다. 나를 포함해 요즘 세대들은 대중가요에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신곡을 듣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려서 어떤 음악에 감정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재즈란 음악이 나를 변화시켜 버렸다. 그래서 수업을 들을수록 재즈 음악에 더 관심이 갔고 재즈란 음악을 직접 눈앞에서 한번 듣고 싶었다. 그리하여 이번 과제를 기회 삼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즈연주를 듣기위해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를 지나 합정역에 있는“CAFE STAY IN” 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다행이도 가게 안쪽자리는 딱 한 테이블이 남아 그 자리 앉아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아, 서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우리는 맥주를 한잔 시키고 조금 지나 8시쯤 되자 연주자들이 나오고 보컬을 맡고 있는 허소영씨가 공연인사말을 하였다. 그리고 바로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첫 곡은 재즈 뮤지션들이 자주하는 레파토리 라고 소개하며 그 제목은 바로“Devil May cave”였다. 이곡을 듣고 바로 “CHARLIE PARKER-EMBRACEABLE YOU”가 생각이 났다. 내가 느끼기론 두 곡다 연주가 빨랐지만 아름다웠다. Devil May cave에서 보컬 허소영씨가 노래를 할 때 소름이 돋았다. 노래도 잘하지만 노래에서 나오는 매력이 외국 가수 못지않은 소울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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