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치료및간호와관련된윤리문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비밀 유지의 규칙 VS 선행의 원칙
2. 환자의 알 권리/정직의 규칙과 관련된 갈등
3. 자율성의 원칙 VS 선행의 원칙/성실성의 규칙
4. 환자의 고통 경감과 관련된 갈등
5. 정의의 원칙과 관련된 갈등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의료인들은 임상에서 대상자에게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할 때에 비밀유지나 대상자의 자율성 존중, 공정한 분배 등과 관련된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이런 문제는 도덕원칙이나 규칙의 충돌 때문에 발생하므로, 의료인의 입장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떤 윤리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론적 고찰을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비밀 유지의 규칙 VS 선행의 원칙
1) 사례1: HIV 감염 예방
김간호사는 이전에는 도시 근교에 위치한 약물중독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에서 근무하였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이 HIV 감염자였다. 그 후, 병원체중조절센터로 직장을 옮긴 김간호사는 이 센터의 환자 중 한 사람인 송씨를 만났는데, 송씨는 김간호사에게 몇 달전 소개로 알게 된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고, 며칠 뒤 함께 센터를 방문했다

<중 략>

① 고통경감: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 전문 “출생으로부터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삶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고통을 경감하는데 간호사의 기본적 임무가 있다.”
② 인간의 존엄 존중: 인간은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가진다. 암이나 기타 만성질환으로 고통 속에 죽음을 맞이할 경우에도 간호사는 가능한 대상자의 안위를 도모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때의 간호제공은 고통의 경감과 예방에 목적을 두며, 임종자의 경우에는 죽음을 다소 재촉하는 실질적인 위험을 수반하더라도 통증과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를 제공하여야 한다.
(3) 해결방안 모색
고통을 경감시켜야 하는 간호사의 책임이 환자의 삶을 종결시켜서 고통을 제거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간호사는 환자가 생명을 연장시키는 치료를 받아 이득과 회복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환자의 삶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모든 합당한 수단을 취해야 할 책임을 갖는다. 그러나 죽어가는 환자의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행하는 간호행위가 오히려 죽음을 재촉할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은 환자의 고통과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지 죽음을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