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CSR

목차

1. 글로벌수송 특성 살린 나눔
2. 봉사활동으로 사랑 전하기
3. 푸른 지구 만들기 앞장
4. 엑셀런스 프로그램` 운영
5. 개인의 시간과 재능 기부, ‘하늘 사랑’
6. 전 사원 나눔 실천 서약
7. 지역사회 봉사에 초점

본문내용

글로벌수송 특성 살린 나눔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일본, 뉴질랜드, 태국 등 세계 각지의 재난지역에 대한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또한 우리나라 국적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기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인 UN WFP(World Food Programme)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UN 구호식량을 수송했다.

■ 봉사활동으로 사랑 전하기

대한항공은 훈훈한 봉사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중 략>

대한항공이 피겨 사상 최고의 스케이터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일조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한 후원을 연장한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인사를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CSR)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김연아 선수에 대한 1년 후원 기간이 지난 3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동일한 조건으로 후원을 1년 연장했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시 김연아 선수는 2013년 3월29일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5명은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지원받는다.

<중 략>

또한 올 한 해는 분기별로 ‘재능나눔’과 ‘사랑나눔’, ‘희망나눔’ 그리고 ‘행복나눔’ 네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재능나눔’이 진행됐던 지난 1~3월에는 불우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운항승무원들이 ‘항공상식교실’에 참여한 바 있고, 사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모여 어린이집에서 아시아 국가의 인사말, 음식체험, 놀이교실 등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4~6월에는 ‘사랑나눔’ 활동으로 의료봉사, 독거노인 돕기, 장애우 봄나들이, 노숙자 배식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어서 7~9월, 10~12월에는 ‘희망나눔’과 ‘행복나눔’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