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알고 즐기면 더 재미있는 패럴림픽
Ⅱ. 패럴림픽에만 있는 종목
1.골볼
2.보치아
3. 축구
1) 뇌성축구
2) 시각장애인 축구
4. 육상
1) 곤봉던지기
2) 멀리던지기
3) 정확히 던지기
4) 제자리멀리뛰기
본문내용
Ⅰ.알고 즐기면 더 재미있는 패럴림픽
패럴림픽은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여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대회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올림픽 개최국에서 열린다.우리나라는 1968년 제3회 텔아비브대회부터 선수단을 파견하였고 경기종목은 양궁, 육상, 보치아, 사이클(로드/트랙), 승마, 시각축구, 뇌성축구, 골볼, 유도, 역도, 조정, 요트, 사격,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등 20개가 있다. 패럴림픽에서는비슷한 장애를 가진 선수들끼리 경쟁할 수 있도록 장애영역을 시각장애, 뇌손상장애, 지능장애, 휠체어 사용 장애, 팔/다리 장애(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중 한 곳이 없는 경우), 기타 장애 등 총 6개로 구분하고, 종목에 따라 장애 정도를 구별하여 비슷한 정도의 장애를 가진 선수들끼리 경쟁을 한다.
패럴림픽에서 공식적으로 세부 종목 이름을 말할 때는 경기 종목, 장애 영역, 장애 등급 등을 약어로 표시한다. 장애 영역을 표시하는 약어의 경우 각 종목의 특성에 따라 다르며, 숫자가 낮을수록 장애 정도가 심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여자 양궁 척수장애부문의 경우, 양궁을 뜻하는 Archery의 앞글자 AR과 휠체어(Wheelchair)의 앞글자 W, 그리고 척수장애를 뜻하는 번호 2를 합쳐 ‘ARW2’라고 표기한다. 역도와 같이 예외적으로 선수의 장애를 고려하지 않고 일반 올림픽처럼 성별, 체급만으로 분류하는 종목도 있고, 조정과 같이 다른 영역의 장애 간에 힘을 합쳐 경기하기 때문에 장애 영역 분류가 따로 없는 경우도 있다. 종목에 따라 특정 장애를 가진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유도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종목으로 나누어지며 그 외의 장애를 가진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한편 보치아, 멀리던지기, 정확히던지기, 뇌성마비축구 등은 중증 뇌성마비 증상이 있는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Ⅱ. 패럴림픽에만 있는 종목
1.골볼
골볼은 1946년 실명용사들의 재활을 위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