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전의 구조와 개작에 따른 검토, 근대성과 리얼리즘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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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세전의 구조, 만세전의 개작에 따른 검토, 만세전의 근대성과 리얼리즘에 대한 a+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작가 염상섭
Ⅱ. 『만세전』창작 배경
Ⅲ. 『만세전』의 줄거리
Ⅳ. 만세전의 구조
Ⅴ. 만세전 개작에 따른 검토
Ⅵ. 만세전의 근대성과 리얼리즘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 소개(廉想涉 1987-1963)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서 출생했다. 1917년 교오또오부립중학을 졸업하고 케이요오 대학 문과에 입학하였다. 재학 중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대학을 중퇴했다. 평소 고집과 술이 세기로 유명해서 호가 횡보였고 오랫동안의 문단 생활에도 내성적이고 아집이 세 특별한 친구가 없었다. 스스로 에밀 졸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20년 《폐허》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이때 《개벽》에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했다. 이후 『만세전』(1923), 『제야』(1923), 『삼대』(1932), 『두 파산』(1948), 『짖지 않는 개』(1952) 등을 발표하였다.
1921년 《개벽(開闢)》지에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여 문단적인 위치를 굳히고 1922년에는 최남선(崔南善)이 주재하던 주간종합지 《동명(東明)》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진건(玄鎭健)과 함께 《시대일보》 《매일신보》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1946년 《경향신문》 창간과 동시에 편집국장, 6·25전쟁 때는 해군 정훈국에 근무했다.
<중 략>
염상섭은 『저서문예와 생활』(1927)에서 “생활은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제일의(第一義)다. 현실은 누구에게 대하여서든지 호미(毫未)의 차착(差錯 ※순서가 틀리고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없는 엄연한 호령자다. 생활은 현실위에 밟고 서서 춤을 추나, 그 춤의 반주자는 현실이다. 반주자는 본질적으로 명령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라 하였다. 염상섭은 생활과 현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였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생활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인생이 꿈이 아닌 다음에야 문예가 꿈일 수 없고, 생활이 향락이 아닌 다음에야 문예가 오락일 수도 없다. 문예는 어디까지나 인생고와 생활고 즉 현실의 표백이요......”라 하며 문학과 사회를 동일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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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orimal.net/hangul/hyundai-fiction/mansaejun.htm 2011년 10월 3일 확인.
http://www.hongkgb.x-y.net/stream/stream10-2.htm 2011년 10월 3일 확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7&docId=55834648&qb=7Je87IOB7IStIOunjOyEuOyghCDsnpHqsIDsnZjsi50=&enc=utf8§ion=kin&rank=29&search_sort=0&spq=0 2003년 6월 7일 작성, 2011년 10월 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