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꼼수 소셜마케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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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억짜리 꼼수 마케팅을 읽고 직접 쓴 감상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기 보다는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투영해서 공감성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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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같이 SNS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소셜마케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쉽게 퍼지는 개방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소셜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을 블로그, 카페, 지식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분류하여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잘 제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의 첫 부분을 보면, 똑같은 책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라고 말을 하지만 반면에 어떤 사람은 “잘 모르겠어요”라고 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차이를 단순히 책을 읽는데서 끝내느냐 아니면, 그 책을 읽고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그 여부를 떠나서 실천을 해보고 계속해서 적용해보아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드는데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설명한다. 맞는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이다.
나 역시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스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공모전을 하거나 서포터즈 활동을 하더라도, 블로그를 활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에게 메리트가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잠깐 동안 블로그를 해봤던 적이 있다. 그때는 게시물을 올리면 한 두명이라도 읽어주고, 매일매일 조금씩 증가하는 방문자수를 보며 몇 일정도 집중해서 관리를 했었다. 하지만 방문자수의 증가에 한계가 생기고, 더 이상 올릴 게시물이 없어지자 금세 싫증을 느끼고, 그만 두었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쓴다면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봐야겠다.’ 라는 진부한 감상으로 끝났을 것이다. 물론 내가 느낀 점이 그것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공감했던 것 중 또 한가지는 내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을 때 소정의 성과를 거두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느낌들을 이 책에서 역시 똑같이 설명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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