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고전적 언어( 3장 16세기 언어학 )

소개글

근대건축사 수업시간에 건축의 고전적 언어 3장 16세기 언어학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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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장에서는 어떻게 이 문법이 16세기의 위대하고 진취적인 건축가들에 의해 취급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 처음의 인물은 도나토 브라만테이다. 도나토 브라만테는 고대 로마의 문법을 건축을 통하여 재정립하였다. 브라만테의 고전적 건축의 문법 사용의 특징을 보기 위해 Vesta 사원에 템피토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템피토에는 브라만테의 주제가 존재한다. 그는 베스타 사원의 코린티안을 도릭으로 바꾸어 놓는다. 또한 3단의 계단 위에 형성하고 오더 하부에는 연속적인 주초를 놓아 상승감을 부여하여함으로써 신성함을 나타내고 있다. 도릭은 셀라라는 도릭 필라스터에 대응되고 있으며, 셀라는 수직적으로 관통하여 열주보다 높게 형성되어 돔으로 덮여 있다. 이는 로마로부터 도입한 개념의 확장이라고 할 수 있다. 브라만테의 또 다른 고전적 창조물로는 화가 라파엘이 한동안 살았던 로마의 팔라쪼로서, 이는 하층부에서 거칠지만 엄격하게 로마의 축조방식을 구현시키고 있다. 한편 상층부에서는 단지 도릭 오더를 짝 지어 세웠으며, 하부의 주각을 창 부분의 난간의 높이와 동일하게 맞추고 있다.
브라만테 다음으로 설명하게 될 인물은 안드레아 팔라디오이다. 팔라디오는 로마의 언어가 보다 세련되고, 보다 뚜렷하게 구연된,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건물을 만들어 냈다. 팔라디오가 설계한 비첸짜에 있는 팔라쪼 키에리카티에 대해 알아보자. 팔라쪼 키에리카티에서 오더는 건물 지배요소이며, 공공광장을 지배하며, 비트루비우스적이고 현대적 분위기를 풍긴다. 팔라디오는 「건축 4서」에서 로마의 유적을 복원하여 영국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제, 자유를 향하여 낭만적으로 돌진하는 명백한 반란을 일으킨 쥴리오 로마노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는 러스티케이션을 표현의 정점으로 승화시킨다. 그가 설계한 도시로의 출입문을 보면 그 거칠음이 과장되게 나타나고 있는 개선문의 형태이다. 이러한 쥴리오 로마노보다 더욱 위대한 혁명가를 소개하자면, 미켈란젤로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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