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세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6.21
- 최종 저작일
-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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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약의 세계를 다시 읽고서...,
제 1 장 성경 연구와 문화인류학
제 2장 명예와 수치
제 3장 1 세기의 인격체
제 4장 한정된 자원에 대한 인식
제 5장 친족관계와 결혼
제 6장 정결함과 불결함
* 신학적 결론
Ⅱ. 책의 공헌도
Ⅲ. 평 가
본문내용
제 1 장 성경 연구와 문화인류학
본문의 올바른 해석
신약성경을 연구하며 이해하는데 있어서 모든 학문적인 보조도구들은 신약성경의 책들에 관해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들 대부분이 실제로 이해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느끼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필요로 한다. 왜라는 질문에 대합하기 위해서는 유사성과 차이점에 대해서 자연, 문화, 사람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자연적 환경에는 동일성이 적용되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사람에 대해 적용되고, 문화에 대해서는 복잡한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모델로 분류한다. 모델은 이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문화인류학은 적절한 모델들을 명확히 제시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문화가 아닌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주된 초점으로 삼는다.
이 책의 배후에 있는 전제들에 대한 지식과 다른 사람에 대한 지식은 편의상 세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중 략>
제 6장 정결함과 불결함
정결규레 이해
*거룩한 것과 속된 것..,
거룩한 것, 즉 구별되어진 것에 대한 인식은 분명히 한쪽 면과 다른 한 쪽 면, 동물과 인간, 내 것과 당신의 것, 우리의 갓과 그들의 것, 하나님의 것과 우리의 것을 구분하는 일종의 사회적인 방향들을 암시한다. 온 세계의 모든 인간들은 거의 모든 인간의 중요한 경험들을 구분하고, 범위를 정하고, 경계를 명시하는 사회적인 방향들의 체계 속에 태어난다. 사람들은 범위를 정하고 경계를 명시할 뿐 만 아니라, 그 구분된 영역들(사람들, 사물들, 장소들, 사건들) 에 감정과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종류의 선 긋기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중 략>
주후 1세기 동부 지중해의 사회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다. 그러나 브루스 J. 말리나는 1장에서 문화인류학적 모델들을 제시함에 있어서 오류를 없애기 위해서 상당히 신중하게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모든 경우를 다 설명할 수 있는 세 가지의 경우를 모두 생각하는데, 현 시대와 성경 본문의 시대를 연결하는 것에서 동일성의 분야, 차이점의 분야, 부분적인 유사성과 부분적인 차이점의 분야이다. 그래서 그가 얻은 것은 문화를 통한 문화인류학적 모델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